몽이아빠 개인적인 일상다반사로 부터 얻은 영감, 깨달음, 가치관이라 할 만한 것들에 대해 소소히 정리하는 공간
* Video : Steve Jobs leaves lasting legacy
http://ac360.blogs.cnn.com/2011/10/05/video-steve-jobs-leaves-lasting-legacy/?on.cnn=1
* Video : Steve Jobs........One more thing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vlHi7iTdaw
그가 말을 끝내고 돌아서려다 말고 이 한마디를 툭 던지면 우린 이내 환호성을 외친다. One more Thing...
우리는 기쁘게 길들여졌고. 그것은 기술이 아닌 마법이었다.
다시 듣고 싶다. One more Thing...
* Book : 가족...그 소종한 가치를 공감하는 이들에겐 진리. 나날히 공감하게 되는~
People reach for Steve Jobs bio in large numbers, author knew illness was terminal | 9to5Mac | Appl
http://9to5mac.com/2011/10/06/people-reach-for-steve-jobs-bio-in-large-numbers-author-knew-illness-was-terminal/
* Press : "스티브 잡스, 애플 신제품 4년치 준비해두고 떠나다"
http://video.news.dn.naver.com/naver/ytn/0001/2011/1010/00375823.mp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52&aid=0000375823
* Note :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Stay Hungry. Stay Foolish"
http://www.facebook.com/notes/%EA%B4%91%ED%8C%8C%EB%A6%AC/%EC%8A%A4%ED%8B%B0%EB%B8%8C-%EC%9E%A1%EC%8A%A4%EC%9D%98-%EC%8A%A4%ED%83%A0%ED%8F%AC%EB%93%9C-%EC%A1%B8%EC%97%85%EC%8B%9D-%EC%97%B0%EC%84%A4/192037510817423
* Video : 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http://youtu.be/B68B2WuHwB4
* Press : 골프는 소프트웨어라기 보단 하드웨어.
"이것도 나랑 같은 생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150595
* Steve Jobs: A Few Memories October 6, 2011
[원본] http://blog.stephenwolfram.com/2011/10/steve-jobs-a-few-memories/
[해석본] http://j.mp/mYRCDEl
기억에 남는 구절 몇가지"거의 25년 전, 스티브를 처음 만났을 때 넥스트는 "제가 30대에 해보고 싶은 일"이라 설명해준 스티브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당시 인생을 10년 주기로 계획하는 일은 너무나 과감했다고 생각했었다. 특히나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생을 보낸 우리와 같은 사람들일 경우, 스티브 잡스가 그의 짧은 인생에서 무엇을 이뤄냈는지 보면 영감을 안 받을 수가 없다. 비극적으로 오늘 그 선이 끊어졌지만 말이다."
" 당시 모두들 책의 뒷표지에 인용구를 집어 넣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내게 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에게 한 마디 해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여러가지 질문이 되돌아왔는데 결국 스티브는 이런 말을 했다. "아이작 뉴튼은 책 뒷표지에 인용을 쓰지 않았는데 어째서 원하십니까?" 그것으로 끝이었다. A New Kind of Science의 뒷표지는 단순하고 우아한 그림으로만 채워졌다. 내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스티브의 또다른 기여다."
"인생을 통틀어 온갖 종류의 능력가들과 만나봐서 행운이었다. 내가 볼 때 스티브 잡스는 생각의 명확성에 있어서 대부분을 능가한다. 복잡한 상황에 처해질수록 본질을 깨닫고 과감하게 움직일줄 아는 사람이 잡스였다. 그 방향은 종종 완전히 정반대일 때가 있다."
"첫 만남 이후로 매스매티카에 대해 스티브와 온갖 만남을 거듭했다. 그런데 사실 매스매티카의 이름이 당시는 매스매티카가 아니었고, 이름짓기가 상당히 큰 문제 중 하나였다. 첫 제안은 오메가(Omega)(그렇다. 알파와 짝이 맞다)였다가, 후에는 폴리매스(PolyMath)가 나왔지만 스티브는 모두 엉망이라 여겼다. 일단 스티브에게 생각해 놓았던 이름의 목록을 건네줬고 생각을 말하라고 우겨봤다. 당장 그가 답변을 주지는 않았는데 어느 날, "그거 매스매티카라 불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그 이름도 생각해보기는 했지만 그에게 준 목록에는 없는 이름이었다. 그래서 스티브에게 어째서 매스매티카라는 이름이 좋은지 물어봤고 그는 일반적인 단어로 시작해서 낭만적으로 바꿀 이름에 대한 이론을 얘기해줬다. 그가 좋아하는 사례는 당시 소니의 트리니트론이었다. 잠시 토의가 있기는 했지만 결국 난 스티브의 제안을 승락했다. 그래, 매스매티카가 좋은 이름이다. 그렇게 해서 벌써 24년이 흘렀다."* Note : 제가 특정 부분에 있어 남몰래 따라한 바 있는, 박순백 박사님의 "스티브 잡스에 대한 한 얼리 어답터의 생각"이란 글과 그 댓글들http://j.mp/pP3hXZ
*Press : 스티브 잡스의 생각과 사상이 담긴 말, 말, 말…
http://j.mp/rv4MJa
*Stroy...
잡스는 사망하기 7개월전 부인 로런 파월 잡스와 결혼 20주년을 기념했다.
다음은 그가 당시 부인에게 읽어준 메모이다.
"20년전 우리는 서로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다. 우리는 직관에 의해 인도됐고, 당신에 매력에 흠뻑 빠졌다. (요세미티의 호텔인) 아와니에서 결혼할 때 눈이 내렸다. 세월은 흐르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좋은 시간과 어려운 시간은 있었지만 결코 나쁜 시간은 없었다. 우리의 사랑과 존경은 계속되고 더욱 커졌다. 대부분 함께 했으며, 얼굴과 마음에 주름이 생기면서 더 늙고 더 현명해져서 20년전 우리가 출발했던 바로 그곳으로 돌아왔다. 지금 인생의 즐거움과 고통, 비밀, 경이 등에 대해 알게 됐고 여전히 여기 함께 있다. 아직도 당신의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잡스는 이 메모를 읽고는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Press.잡스가 마지막으로 쿡에게 했던 충고 - http://j.mp/sHD3AT
스티브 잡스가 지난 5일 타계하기 전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했던 마지막 충고는 "옳은 일을 하라(Just do what's right)"는 말이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Press. [발굴인터뷰] “스티브잡스를 꿈꿨지만 현실은 참담했다” - http://j.mp/tQGueV
●국내 최초의 PC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박현철 씨
●1980년대 국내최초 컴퓨터 스타, 대기업 제의 뿌리치고 독립군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꿈꾸었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다"
*[기사]스티브 잡스가 `이동통신사업`하려다 접은 까닭
http://j.mp/vTwYjZ
*내 페친, 최한나의 111125, 포스팅 중 하나(그녀는 잡스느님 완전 사랑함)
"미국특허등록청은 30개 대형 iPhone들을 전시해 고 스티브 잡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고 스티브 잡스는 뛰어난 경영자요, 비저너리였지만, 323개나 되는 특허들을 출원한 발명가였다. 그의 특허들 중에는 iPod의 클릭휠과 iPhone의 비주얼 보이스메일의 근거가 된 휴대용 멀티펑션 기기 용 보이스메일 매니저와 13개의 제품 패키징에 관한 특허들이 있다.
미국특허등록청은 11월 16일부터 시작해 2012년 1월 15일까지 잡스를 위한 전시를 계속 진행한다.
http://mashable.com/2011/11/23/steve-jobs-patents
건희오빠 많이 부럽겠다 ㅋㅋㅋㅋ
부러워말아여~ 국세철에서라도..뭔가를....ㅋㅋㅋㅋ"
*[칼럼]아이폰 ‘지구 배경화면’ 히피사상이 숨어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07479.html
*그(스티브)에게는 사실을 말하는게 옳다는, 그가 이해해 줄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스티브에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하던 순간을 회고하던 그의 친구 '웨버'의 독백)
(계속 이어집니다.)
Thank you, Steve"Many other things" Will be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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