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백숙? 닭국? 뭐 편한대로 부르자. 난 그냥 닭국이라고 하는게 편하다. 백숙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난 닭국이라고 하는게 그냥 좋다. 따지지 말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자. 동생이랑 둘이 해먹었다. 동생은 상차린거 외에 한게 없다. 그래서 설겆이 다 시켰다. 다음날 남은 국물에 볶음밥도 해먹었다. 아주 보람차다! 총 비용 4000원. 총 끼니 기준 8인분 가량 만들어 먹음.
맛깔스러운 밥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