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가 웹사이트를 만든 사연


네비가는 2002년 다음카페에서 시작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naviga

2004년부터 제가 신경쓰기 시작했고, 한창 재밌게 카페에 자료며 리뷰며 올리며 놀고있는데,

다음 측에서 카페 유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네비가 카페를 운영하려면 매달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좀 자존심이 좀 쌘 편이라 저는 다음 카페를 떠나겠단 맘을 먹고, 사이트를 만들게 됩니다.
책 한권 사서 제로보드 뒤져 설치하고 몇일 만에 만들었죠.

그리고 당시 제로보드 응용 어플중에서 카페 글을 한 꺼번에 퍼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로 몇만개의 게시물을 모두 옮겨왔습니다.
"음~ 이쯤 되면 관리도 어려운 카페보단 사이트가 더 좋으니 이리 옮겨오겠지?"
저는 이런 순진한 생각을 했던겁니다.


그리고 카페 가입도 막고, 아예 폐쇄하고 사이트로 이사간다고 공지를 했죠.


그 결과는?
네이버쪽 네비 관련 카페들이 만명씩 회원이 늘더군요.

(덕분에 제가 수고를 덜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다행인 일입니다...^_^)

네비가가 5만명 정도였을겁니다. 당시 네이버 카페들은 만명을 넘어서는 시점이던가...

암튼, 동시에 여러가지 루머도 퍼졌죠.
몽이아빠가 네비가를 사업화 한다더라... 카페를 팔아먹었다... ㅋㅋ
결국 회원들 중 상당 수가 다시 카페를 운영해달란 요구가 쏟아지면서, 뭐가 순리인지를 생각하다가 결국 사이트와 카페를 다시 열고 둘 다 운영하기에 이릅니다.



그때 날새서 만든 사이트가 위의 V1.0입니다.

전 이걸 혹이라고 부르죠. 혹 떼려다 혹 붙인 꼴이 됐으니~


사실, 다양한 주제별로 개인 홈페이지를 2000년부터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고 개인적인 관심사를 이리로 통합하면서이번엔 내비게이션 쪽 주제가 추가된 것 뿐이라고 생각하니 좀 부담이 덜하더군요. ^^

이상, 네비가 사이트가 생긴 사연을 살짝 알려드립니다. 

그간 네비가 사이트 만든 사정 모르는 분들도 많으셨을 듯~ ㅋㅋ



자세한 그 뒷 이야기가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

http://naviga.co.kr/about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navi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