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기 : 트래빗 TM-7000 (엔나비 2.0 티펙 탑재),
               머큐리 아이스타  MD-3000 (맵유 5.04 탑재, 티펙제공안됨)
경로설정 : 북수원-코엑스 왕복 주행, 엔나비 티펙우선, 맵유 추천우선
사용시간 : 10월 21일 일요일
               북수원 11시 30분경 출발,  12시 7분경 도착
               코엑스 03시 30분경 출발, 4시 10분경 도착

오늘은 코엑스에서 2007 로봇산업대전이 있어 관람차 다녀왔습니다.
보통 티펙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왕-과천간 고속도로로 해서
과천 - 양재대로를 거쳐 삼성동으로 입성을 하게 되는데
공휴일의 과천 터널을 지나려면 항상 극심한 정체구간을 겪게 됩니다.

오늘은 티펙이 되지 않는 맵피와 티펙이 기본인 엔나비를 동시에 켜고 북수원에서 출발 코엑스로 출발해 보았습니다.
티펙이 적용되지 않은 맵유나 엔나비는 모두 초기 경로를 과천터널을 지나게 잡게 됩니다.
역시 의왕터널을 지나 서울외곽이 보이는 곳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있더군요.

맵피는 역시 정석대로 과천터널 통과, 하지만 엔나비는 서울외곽으로 빠져 송파IC까지 잡아줍니다.
과천터널에 역시 차가 몰려 정체가 시작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방향을 엔나비의 안내대로 서울외곽 판교방향으로 돌리자, 맵피는 다른 길이 없는 지라 할 수 없이 동참..
송파 IC에서 빠져 동부간선을 타고 가다 코엑스쪽으로 빠지니 랩타임 37분.. 대단합니다.

보통 이 길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과천터널을 통과하는 최단 경로만을 사용하다가
이렇게 코엑스로 경로를 잡아가기는 처음입니다.
아마 과천터널로 갔더라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지만 한참 더 걸렸겠지요.^^

관람이 끝나고 다시 북수원으로 경로를 잡자 이번에는 서하남IC에서 서울외곽으로 잡아줍니다.
맵피는 여전히 양재를 거쳐 의왕과천으로 막히는 길로 잡아주고 있네요.
공휴일 과천의왕 하향방향은 과천터널 부근에서극심한 정체인 것은 불문가지..
그래서, 티펙이 적용이 되지 않는 맵유의 경우라면 엔나비와 같은 패턴정보라도 제공되었으면 하네요.

역시 티펙이 적용된 엔나비의 유연한 길 안내가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또한 티펙이 적용되지 않은 기기의 경우 얼마만큼의 시간적 손실을 가져오는 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다음에 비슷한 경로가 필요할 경우에는 티펙이 적용되는 맵유와도 비교시험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