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체험을 위해 저번 주말에 동해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주로 국내 최정상급 맵인 아이나비와 아틀란맵의 비교를 많이 하였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완성도입니다.
 
출발전....
두대의 네비를 장착하여 전원을 넣었습니다.
좌측은 iQ, 우측은 아이나비입니다.

 

 

 
 
길찾기 화면입니다.
같은 7인치이지만 아틀란맵은 터치하기 수월하게 아이콘이 상당히 그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
아이나비의 경우 7인치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지 모르나 그보다 더 작은 화면에서는
메뉴 터치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명칭검색 창입니다. 아틀란맵은 16:9 비율의 7인치에 적합한 가로 세로 비율로 제작되어 있으나

아이나비의 경우 4:3의 비율로 제작된 메뉴창은 7인치에 그대로 적용하여 풀화면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통일전망대를 초성으로 검색합니다.

두 맵 모두 수월하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 검색결과량이 아틀란맵보단 아이나비가 더 많이 검색됩니다.

 

 

 

 

경로안내 후의 화면입니다.

아틀란은 "추천도로+아틀란맵 마법사 " 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틀란의 추천경로2 와 아이나비의 무료도로가 비슷한 결과이지만 제가 원하는 경로는 아틀란의 추천경로2 입니다.

출발지 : 경기 시흥기 월곶동

목적지 :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제가 의도했던 경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 하남IC - 팔당 - 양평 - 홍천 - 인제 - 진부령 - 통일전망대

아틀란 추천경로2가 바로 이 경로였으며

아이나비의 고속도로 및 추천경로는 영동고속도로 - 강릉 - 속초 - 고성 - 통일전망대 입니다.

아이나비의 무료도로의 경우 외곽순환고속도로는 제외한... 서울시내를 거쳐 팔당 - 양평 - 홍천....... 이런 경로입니다.

 

 

 

 

출발하여 가는도중 하남IC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서하남IC에서부타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두 네비의 성능도 테스트 해볼겸 서하남IC에서 나왔습니다.

이 곳의 길은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로 비교를 잘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초반에는 아틀란과 아이나비 모두 유턴하여 다시 서하남으로 들어가도록 재탐색 하였으나

조금 후 부터는 각자의 경로대로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남에서 두개의 맵 모두 끈질기게 팔당대교쪽을 고집합니다.

주말이라 팔당대교가 막힐것을 예상하고 퇴촌쪽으로 갈 예상이었습니다.

물론 거리상으로 더 가까워서인지는 모르지만 약 10km 정도를 퇴촌쪽으로 갔지만 두 맵 모두

계속 유턴을 고집합니다. 한참을 간 후에서야 아틀란맵은 제가 원하는 경로대로 안내하기 시작했으며

아이나비는 생각지도 못한 경로오류가 발생합니다.

퇴촌 - 양평으로 가는게 정상적인 길이지만 아이나비는 퇴촌근처에서 중부고속도로 - 하남 - 팔당 - 양평...

한마디로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팔당대교를 지독스럽게 고집합니다.

이부분은 아틀란맵의 완벽한 승리입니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할 무렵 두대의 네비 화면입니다.

아틀란맵은 실제 길과 다르게 되어 있으며 아이나비는 정확합니다.

위의 지도는  통일전망대 주차장이며 아틀란맵(좌측)에서 보여지는 7번국도는 실제 없으며

주차장까지 진입하는 7번국도는 아이나비가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이나비 승!!!

 

 

 

통일전망대... 경치 좋네요....(보너스샷~~!!)

 

 

 

 

 

통일전망대에서 화진포 해양박물관을 검색해 봅니다.

두대 모두 잘 검색이 됩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입니다....

아쿠아리움처럼 좋진 않지만 어린이들 보기에는 충분하더라구요...

 

 

 

 

주문진 근처에서 대관령삼양목장으로 가기 위해 검색을 해 봅니다.

아... 그런데 아틀란맵 드디어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바로탐색 후....

"탐색할 수 없는 경로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이유는.. 대관령삼양목장의 DB지점이 도로 표현이 되어 있지 않은 입구쪽이 아닌 산중턱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3월부터는 목장내에 차를 가지고 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 주차장에서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틀란맵은 입구 주차장 표현도 되어 있지 않으며 길이 없는 곳이 목적지이기 때문에

경로계산도 되지 않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절대 아틀란맵으로는 가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반면에 아이나비 맵은....?

정확히 주차장 근처로 안내합니다.  아이나비 승~~!!

 

 

 

 

이상~~

사진과 함께한 두 네비의 테스트였습니다.

iQ의 경우 경로알고리즘은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아이나비보다 더 좋은 듯 했습니다.

특히 아틀란맵 마법사는 경로가 3가지가 제시되며 사용자는 3가지 중 원하는 코스 1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는 타 네비의 다중경로와는 다릅니다.

이 부분을 유용히 사용한 것이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올때였습니다.

새말에서부터 국도를 이용하여 오는 도중 두 네비 모두 제가 원하는 경로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경유지를 선택하고 원하는 경로를 만들어서 오는 도중 이천에서 이천쌀밥을 먹고 출발전

다시 검색을 했습니다. 모두 무료도로를 선택하였지만 역시나 원하는 경로가 나오지 않았죠.

경유지 선택하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iQ에서..

기본경로탑색 옵션은 일반우선, 아틀란경로마법사를 적용하여 검색을 했더니 3가지 경로 중 2번때

경로가 제가 찾던 경로였습니다. 

한마디로... 경유지 설정 없이 어느정도는 원하는 경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틀란맵의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나비에 비해 화면상에 나타나는 POI의 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그리고 차선정보도 서울이외의 지역에서는 많이 없더군요...

굉장히 유용히 사용하던 것이었는데.... 이런 것들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번 장거리 여행을 통해 느낀 iQ는.......

국내 정상급의 맵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경로알고리즘은 더 뛰어났다.... 라는 결론입니다.

여러가지 DB량만 더 보충한다면 어떤 맵 보다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0-29 15:34)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