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7인치 OLED 내비게이션 선보여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프리샛(대표 김충기)은 4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2008에서 내비게이션 신제품 파비콘 TN1100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7.7㎝(7인치) OLED 패널을 사용해 깔끔한 화면을 구현하며, 두 개의 지상파 DMB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듀얼DMB 모듈을 탑재했다. 듀얼 DMB기능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두 개의 채널에서 방송 정보와 실시간교통정보(TPEG)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김충기 대표는 "이번 세빗 2008참가로 프리샛 내비게이션의 우수성을 유럽 및 해외 시장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샛은 일본 젠티컴에 일본 휴대이동방송 원세그 신호 수신용 모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세빗 2008에서 17.7㎝(7인치) 제품뿐 아니라 11㎝(4.3인치)와 8.9㎝(3.5인치)제품 또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20 14:53)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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