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한 방에 되지는 않지만, 하는 만큼 느는 몇 안 되는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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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세상의 변화는 '용기'와 '열정'을 지닌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바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최병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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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옳습니다. 글 많이 쓰는거...
못 쓰고 욕 먹을 수도 있지만, 성별연령을 막론하고 하다보면 느는 몇 안 되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남들이 보는 공간에 쓰다보면 뭐가 부족한지 스스로 더 냉정하게 깨닫게 되기도 하고, 글 쓰는 보람이란게 어떤 건지 알 수 있고...
뭐, 꼭 의미부여를 해가며 쓰란 것도 이상한 일이지요.
그러니 가급적 글을 쓸 때는 오픈된 공간에 써보십시요.
"잘 쓰게 되면, 그 때" 또는 "좀 더 가다듬어서..."라는 생각으로 살다가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남들 하는 만큼은 해 주려고 애들 망치는 짓 함께 하다가, 애들 그리키워 망가뜨린 후에야 나이 먹고 불효한다며 자식을 원망합니다.
"내가 너희들 때문에 살았는데, 어쩜 나한테 이럴 수 있니????"
자식은 이렇게 말 할게 뻔합니다.
"누가 날 위해 살래?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자고로, 자식은 부모 원망 하지만, 부모는 자식 원망 할 수 없다 했습니다.(논리적으로 불가한 일)
말 하고, 글 쓰고, 표현하는거...좋은겁니다.
당장 잘 하지 못 해도...충분한...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