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바둑을 둘 때, 곁에서 대국을 지켜보는 사람은 두고 있는 사람보다(실력이 같은 수준일 때) 더 멀리 앞 수를 내다 본다.
보통 1-2수를 더 본다고 하는데, 이처럼 주위에 현상에 대해 직언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오래 가까이 하라.
다른 말로는...내게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이들을 경계하라.(듣기 좋은 말들을 이런 이들이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내 뒤통수를 친 사람들 대부분은 쓴 소리 못하고 좋은 말 해주길 즐기던 사람이었다.)
쓸데없는 걱정들이 머리를 어지럽힐 때라고 생각되면 종종 꺼내보삼~
필요한 건 걱정이 아니고, 방법(해결책) 임!
갑감하면 주위에 도움을 구해. 자존심 세우느라 "척"하다 혼자 끙끙대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