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힐링과 멘토’의 제국이다."라는 기사를 보다가...
[기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81
다들 스스로를 주체적으로 이해하지 못 하고, 뭔가 위로받고 따라해야하는 "을"스런 존재로 생각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지경에 이른건 아닌가 싶다.
전, 겉다르고 속다른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수준인지라,
듣기좋은 토닥거림보단 되받아 치는것도 각오한 "욕질" 당하는게 더 인간적이고 좋다는 생각. 쓴소리 잘(?) 해주는 사람이 주위에 많으면 그것이 복!
잠시 눈을 감으면 마음은 편해질 지 모르지만, 세상은 달라지지 않아...
광분하듯 힐링이니 멘토니 하는 걸 추종하지만,
결국 문제는 힐링, 멘토도 아니고, 그 뒤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에게 있을지니~
(아래 사진은 본 내용과 상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