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아빠 개인적인 일상다반사로 부터 얻은 영감, 깨달음, 가치관이라 할 만한 것들에 대해 소소히 정리하는 공간

나름 Paradox ; 역설을 지향하기에 따져본다. ㅋ

1. 소중하니까 오래 본다-일반론
2. 오래보니까 결국 소중해진다.-역설

당연히 나도 1이 대부분 맞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실이기도 하고...하지만, 2가 맞다고 볼 수 있는 증거도 충분히 있다. 꼴보기 싫어도 오래 보게 되는 경우가 없지 않고, 정이란 것도 그런 맥락이고...심지어, 잡아먹지 못 해 안달이거나 서로 극히 잘 안 맞아도 평생 살다가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부부도 있으니. 

잘 안 맞는다는 것이 소중하지 않다는 얘길 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 잘 맞는다는 것이 당연히 소중한 것이라는 것도 의심해 보자는 것이다. 

사실 소중함과 "잘 맞는다"(통함)의 정도는 다른 차원의 개념이다. 

이런 일반론을 인정한다면 역설적이게 들리는 명제. 즉, "오래 함께한 것은 소중해진다."라는 말은 과연 틀린 것일까? 
소중함은 의지의 영역이 아님. 하지만 오래 본다는 것은 다분히 의지와 노력이 관련된 영역. 

이를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어떤 인연이고 결국 소중하게 만들고 싶다면 오래 보는 것이 최선. ㅋ

아래의 조사 결과도 이를 반증함.(물론 예외와 오차는 늘 발생함)

(내용 중)
http://ppss.kr/archives/34628

한 연구에서 피츠버그대학교의 여러 강의실에 여자들을 들여보냈다. 여자들은 수업에 참관하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학생들과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강의실에 들어가는 횟수는 각각 15회, 10회, 5회, 0회로 차등을 두었다. 한 학기가 끝난 후 학생들에게 여자들의 사진을 보여 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15회 참관한 여자를 가장 매력적인 사람으로 꼽았고, 가장 매력 없는 사람으로는 강의실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여자를 꼽았다.

미국 소매상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1번 권유하고 포기하고, 2번 권유하는 사람은 25%, 3번 권유하는 사람은 15%였다. 세일즈맨 중 12%만이 4번 이상 권유하는데, 놀랍게도 이들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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