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공감.
실은....
남들이 내가 음식하고 주말마다 800키로 달리고, 남들이 흔히 하지 않는 이짓 저짓(남들이 볼 땐 희생 내지는 고생처럼 보이는 그것들)을 하는게,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는 이유로,
신경승이 남을 위해서 그런 걸 하는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거나
심지어는 맘대로 그리 판단하고는 나에게 엄지를 치켜세워 주는 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이 있음.
착각은 자유지만, 궁굼하면 물어보라고 했다.
위에 "동기"를 제공해준 그 만화 전체보기
http://ggggg.egloos.com/pag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