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아빠 개인적인 일상다반사로 부터 얻은 영감, 깨달음, 가치관이라 할 만한 것들에 대해 소소히 정리하는 공간
평소 내가 표현하던 바로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그게 과한 표현일지 몰라도, 그리 믿고 관리한다면 분명 큰 선익으로 남을것이다.
조금 더 확장하면,
사람을 볼 때 몸뚱아리를 보라.
얼굴, 미모를 보라는 것이 아니다.
체형은 관리 상태를 의미하며, 게으름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식탐이 과하다면 그것은 절제력의 문제로 귀결되고,
눈 빛이 쾡하다면 맑은 정신이 아님으로 느껴질 것이다.
결국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안의 상태이다.
체력?
그것은 내 깜냥의 다른 말이다.
마음 먹고자 할 때 자신의 육체적 능력을 감안해야 하는 수준의 마음은...결국 그 외적 "깜냥"이 결정하게 된다.
물론 육체적 한계 여부를 감안해야 할 일은 흔하지는 않지만,
무슨 일이든 끝까지 가려면 결국 몸뚱아리가 좌우하게 된다..
웹툰 미생...마침내 드라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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