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아빠 개인적인 일상다반사로 부터 얻은 영감, 깨달음, 가치관이라 할 만한 것들에 대해 소소히 정리하는 공간
페친이 페친을 엮는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리더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수평적 개체라는 의미
친구수 제한은 그런 의미에서 더욱 긴요한 장치가 된다.
하지만...그래서 더욱 각광받을 분야가 로컬 SNS.
아무나 들어갈 수 없지만 나가는 것은 자유은 SNS 플랫폼
기존의 SNS나 메신저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다. 더욱 최적화 된 플랫폼이 존재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
가입은 친분에 의한 추천으로
탈퇴는 누구든 가능
그렇다면 해당 울타리(라고 쓰고 커뮤니티라고 이해한다)는 분명 가입만으로도 충족되는 메리트가 다수 있어야만 한다.
로컬 SNS+울타리+진입과 탈퇴의 차별점
만들어보자.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시작하기 아주 쉽다...
로컬SNS는 바로 가식, 원하지 않는 교류, 소외감, 관계의 가벼움에 대한 회의를 상당부분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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