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아빠 개인적인 일상다반사로 부터 얻은 영감, 깨달음, 가치관이라 할 만한 것들에 대해 소소히 정리하는 공간

사람을 판단하는 여러 기준이 있지요.

저는 두 가지를 꼽으라면 아래와 같은 기준을 꼽겠습니다.


1. 책임감이 있는가?

2. 부끄러움을 아는가?


책임감은 사람을 바르게 살게 해주는 커다란 기준입니다. 실수를 한 후에 책임감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인정할 수 있지요.

부끄러움? 그것도 같은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사후 실수를 인정하는 것 뿐 아니라 그로 인한 부끄러움이 작용하여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게 해 줍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에게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살짝 이야기 해봅니다.

물론 부모가 책임의식이 강하다면, 아이를 방치하지도, 과보호 하지도 않게 됩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아이에게 흐름에 따라 솔선수범과 훈육을 통해 아이의 인생에 길잡이로서의 어린 시절을 물들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아이에게 무책임한 부모가 되는 방법? 

아주 쉽습니다.


갖고파 하는거 웬만하면 다 사주고

하고파 하는거 웬만하면 다 허락(눈감아)해주고

남들 하는거 웬만하면 다 해주는 부모가 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부모들이 나중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지요.


"뭘 부족하게 해줬니? 부모는 다 해줬다! 니가 잘 못 한거다!"


무책임한 부모의 전형.

오죽 못 났으면, 애 망쳐놓고 그 책임까지 애한테 떠넘길까요~


이런 부모들은 사람으로서, 사회생활에서나 지인들간의 여러 상황에서도 핑계를 만들기 바쁩니다.

책임지지 않을 궁리.

남 탓...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단, 더 큰 일은...자식을 애물단지로 만들어 두고두고 벌받게 된 다는거.

부모야 인과응보라지만, 자식은 또 무슨 죄???


(아래 : 웅이야~ 눈으로만 즐기시오. 제발~~~~~!)

IMG_2799.jpg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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