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신차 C200, '코란도C' 차량 정보

 

코란도 C라는 이름은 최근 C200 출시를 앞두고 진행중인 '티저 광고사진'이 유출되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광고 사진속의 C200이 'KORANDO C'라는 '네임 플레이트'를 부착하고 있었던 것.

동아자동차는 물론 그 이전인 거화와 신진자동차 시절부터 써온 '코란도'는 한국인도 할 수 있다는 의미의 'Korean Can Do'를 조합한 이름이다.

1969년 신진자동차의 CJ 코란도를 시작으로 1996년 쌍용 코란도까지 맥을 이었고, 이후 풀모델 체인지된 뉴 코란도 역시 같은 이름으로 2005년까지 생산됐다.

C200의 차명으로 코란도 C가 유력한 상황을 두고 쌍용차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광고대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사진과 차 이름"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 "회사 안에서 '코란도'라는 이름을 다시 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가 임박하면서 C200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인테리어 스파이컷은 2008 서울모터쇼때 쌍용이 공개한 인테이리어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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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쌍용차는 오는 4월 말 부산모터쇼에서 양산차와 거의 흡사한 C200을 공개할 예정이다.

C200은 현대차의 투싼, 기아차의 스포티지, 르노삼성의 QM5와 동급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2.0ℓ 디젤엔진이 장착됐으며 연비는 16㎞/ℓ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변속기 계약도 완료했다. 쌍용차 구매담당 관계자는 “호주의 DSI사로부터 C200에 장착될 자동변속기를 오는 4월부터 납품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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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공개된 c200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