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첫 시식 후기


지난번엔 신라면 블랙을 간단히 리뷰한 바 있습니다.


괜챦았죠. 다만 가격이 부담되어 그냥 신라면으로 돌아갈거라고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신라면 블랙의 가장 큰 경쟁자는 신라면이기에 별 성공을 거두긴 힘들거라고 예상!


꼬꼬면 역시 호기심으로 시식해봅니다.

아직 이마트에선 없더라고요. 홈플러스나 롯데슈퍼 등에선 살수 있었습니다.


IMG_9712.jpg


포장은 깔끔합니다.

담백하고 칼칼한??? 양립하기 쉽지 않습니다만...조리예 사진의 청양고추가 그 역할을 한다고 추측해봅니다.


IMG_9715.jpg


한 봉에 5개 들었습니다. 소비자가격은 봉당 1천원.



IMG_9713.jpg 

계란을 풀어 넣으라고 했는데, 흰자만 넣는게 더 좋다고도 하는데, 전 원래의 맛을 느끼고자 일단 패스.

이경규의 얄미운 얼굴이 들어있네요.

깐죽대고 미운게 매력인 사람. ㅋㅋ

이번 꼬꼬면으로 하반기에만 3억 정도 매출을 예상한다더군요.(300억의 1%가 이경규 로얄티)

과연 이경규가 직접 개발한걸까 싶기도...누군가 기여한 사람이 있겠죠? ^^



IMG_9714.jpg 

성분은 특별한건 없는데요. 치킨스프베이스와 치킨스톡분말, 조미닭고기 후레이크 정도가 주된 국물맛을 좌우한다고 보고.

링청 고추와 청양고추 추출물, 흑후추 분말이 매운 맛을 좌우!

라면스프에서부터 청양고추 냄새가 확 올라오던데, 끓이는 내내 고추냄새가 꽤 나더군요.



IMG_6535.jpg 

이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면발의 꼬들함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국물을 떠먹어봐도 괜챦습니다. 음...눈 감고 먹으면, 아마 닭한마리 국물에 라면 사리 넣고 끓인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IMG_6536.jpg

보시다시피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밥까지 말아서 다 먹었습니다. 


  


IMG_9717.jpg

제가 예전엔 라면 마니아였지만, 근래들어 많이 줄어서 평소 라면을 월 2회 정도 먹는데요.

좌측부터 선호라면 순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라면이 아무래도 1위고, 간혹 사이사이 너구리를 먹는데요.

현재로서는 꼬꼬면이 일단 3위입니다. 근데 한두번 더 먹어보고 너구리와 자리를 바꿀것 같은 얘감.


신라면 김치랑 일품짜장은 언제먹으려나...ㅋ

전쟁날지도 모르니까 일단 보유!


이상 짤막한 꼬꼬면 시식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