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사골과 꼬리뼈를 보낸지 1주일 뒤, 이렇게 장조림과 꼬리곰탕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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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꼬리곰탕 만드는 법은....


꼬리만 끓이면 맛이 없습니다. 사태, 잡뼈, 사골 등과 같이 끓여야 당연히 더 맛있다.

 

재료

소꼬리 10kg, 사태1.2kg, 대파, 마늘, 후추, 소금

 

만드는 법

1. 쇠꼬리는 2cm 정도 두께로 자른 다음 물에 2 ~ 8시간 정도 담궈 핏물을 빼 놓는다.

경험상 8시간은 빼야 누린내가 나지 않더군요. (여유가 있으면 사골, 잡뼈도 1.5kg씩 준비해서 핏물을 빼 놓습니다.(8시간)

 

2. 사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2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3. 큰솥에 분량의 물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소꼬라와 사태를 넣고 2시간 정도 푹 끓인다.

 

4. 사태가 부드럽게 익으면 정당한 크기로 자르고 꼬리에 붙어 있는 살이 부드럽게 익으면 건데기를 건지고 기호에 맞게 끓인다.

 

5. 기호에 맞게 끓인 곰탕을 식혀서 기름을 제거한다.

 

6. 먹을때는 곰탕을 다시 끓여 먹기 직전에 대파, 소금, 후추, 고초가루 등을 식성에 따라 넣는다.(파는 가급적 먹기 직전에 채썰어 넣는게 좋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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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팔팔팔!

물론 일부는 급속동결하여 나중에 떡만두국이나 소고기무우국 만들때 쓰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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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사먹으려면 그릇당 만원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