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02_몽이아빠 상식파괴 김밥 시리즈

언젠가 마트에서 이런걸 사왔더군요(아래)
밥에 볶아서 혹은 그냥 얹어서 먹으면 좋겠다고 사다둔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그냥 맨밥보단 이런걸 좋아하니, 주먹밥 같은거 만들때 제격이죠.


물론 사용방법 볼 필요 없습니다. ㅋㅋ


하나 사면 세봉지가 들어있던데, 두개만 넣어도 생각보다 무지 많더라고요. ^^


이렇게 먼저 밥에 넣고~~


참기름만 넣고 그냥 잘 섞어줍니다. ^^


멸치에 해산물 갈은것들, 야채 말려 갈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참 맛나보이죠?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지단 넓게 펼쳐 만들어놓고~~



저는 시간 절약을 위해 한꺼번에 두세가지요리를 동시에 진행하는게 습관이랍니다.
이번엔 일단 김밥 마는동안 생선을 한쪽에서 굽겠습니다. 아~~ 타지 말아야 할텐데...맨날 태워요~


또 한쪽에선 정갈하게 된장국 좀 끌여두려 합니다.


멸치를 넣느냐 안넣느냐는 아주 큰 차이죠.
이 녀석 아주 진국 만들어줍니다. 서너마리만 넣으면 삼사인분 진한 육수 잘 우려나죠.

전 그냥 통째로 넣어요. 귀챦아서~



으흐흐...된장 넣고 불 키고 기다립니다. 김밥 마저 말아야죠~



요건 단무지 대신 준비한겁니다.
단무지가 없으면 되나요!
무채 급히 썰어서 남은 김치 국물에 섞었습니다. ㅋㅋ


이번 김밥의 특징이라면.

1. 밥이랑 을 넣는다
2. 단무지와 햄이 없다


일단 밥을 엊고~ 재료를 넣을 자리에 살짝 골을 내주죠~




지단과 무를 얹고 말아줍니다.
이거 너무 부실한가요? ㅡ,ㅡa


네줄 말고 약간 남은건 그냥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생선...
아주 맛~ 나게 잘 된것 같죠?

뒷면은 다 태웠습니다. 칼로 도려내고 먹었다는...ㅜㅜ


이제 준비되었습니다.
몽이아빠표 김밥 정식 #7453 번 입니다. ㅋㅋㅋㅋ


김밥이랑 감자 많이 넣은 된장국 덕에 배 터지는 저녁이었답니다. ^^

이번 요리의 결론!!

1. 김밥엔 단무지가 꼭 있어야 겠다. 햄은 없어도 단무지는 절대 요소!
2. 씹는 맛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어쨌건 맛나다.


ㅋㅋ 이상 몽이아빠의 청승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