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고픈 걸 참지 못하고 순응(?)하는 편인지라 일요일마다 종종 가는 송죽장을 또 다녀왔답니다.

[지난 후기 보기]


오늘은 굴짬뽕도 같이 먹었기에 좀 조촐하게 전할까합니다. ^^/


우측은 신세계(경방필)죠. 저 정면에 길 건너 편이 금강제화 건물입니다.
영등포에서 사람 만나려면 보통 신세계 앞이나 금강제화 앞으로 약속을 하니 아는 분들은 아실 듯...




간판 보이시죠?
일욜인데도 사람은 꽉 찼더군요. 저녁 6시가 넘은 시각!



메뉴판...음..빨간건 매운 녀석들인가 봅니다.




소고기 일부만 호주산이고 모두 국내산이네요.




이게 바로 굴 짬뽕입니다.
고추가 참 맵더니, 굴짬뽕 국물도 참 맵더군요. 물론 고추짬뽕만은 아닙니다. ^^




참고로...여기 갈 땐 친한 여자친구 아니면 초면이거나 덜 친한 분들이면 좀 지양하십시요.
맵다고 힘들어해서, 혹은 땀나서 얼굴 번들거릴까봐 여자분한테 좋은 점수 받기 힘들답니다. ^^;



이제 나왔다!!!
꿈에서도 생각나는 고추짬뽕!!!




이 친구 너무 힘들어하길래 제가 면을 좀 덜어왔습니다.
물론 제 면은 다 건저먹었죠. ^^/


휴..오늘 유난히 힘드네요.
결국 면은 다 해결했고,  국물 들이키고 건더기 약간 남겼습니다.


흠...사설이지만, 요즘 Cannon에서 Sony로 넘어와서 적응중인데 좀 불만이네요.(위는 전에 찍은 Cannon 10D 색감)
역시 따뜻한 색감은 Cannon인 듯~ Sony 700이가 이 부분은 좀 딸려요~ 니콘과 비스므리 한 듯~


아래는 오늘 '와치맨'을 봤는데, 신도림 CGV가 참 구경할데가 많길래 이것 저것 찍어와 공유합니다. ^^/


하늘공원이라고 해야하나...옥상에 이런 멋진 한국식 정원이~


아직 새 카메라에 익숙하질 못해서 이지경으로...ㅋㅋ



음..


그럴싸 하죠? ^^/
저 안에서 전통차 팔면 참 잘 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만...




문이 살짝 열려있길래 봤더니, 이렇게 이쁘게 단장을 해뒀더군요. ^^


이렇게 연못처럼 꾸며놨어요.




정자도 이렇게~


아~ 그거 아세요? 벚꽃이 벌써 활짝 피기 시작했더군요.
아마도 지난주 더위가 영향을 준 듯~

그러고보니 윤중로 벚꽃축제도 코 앞이네요. ^^






여기는 옥상 공원 옆, 14층에 마련된 골프연습장.
1인당 월 15만원인가...3개월에 40만원이더군요. ^^
1시간 쿠폰은 15,000원입니다. 근데 빈 곳이 많더라는~





음..올 핸 퍼팅 연습까지 할 수 있으려나...ㅋㅋ


근사하죠? CGV  극장 로비입니다.
이상~ ^^

 

아!!! 와치맨!!!
음...뭐랄까~

요약하자면,
거의 3시간 정도 되는 거니, 저처럼 팝콘 좋아하는 분들은 큰걸로 두 개 챙기세요...
그리고 아주 현학적입니다.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 같은 만화 원작이라 기대했다면 다른거 보세요.
전혀 다른, 조금은 어렵기도 합니다. 즉! 아이들 용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리고, 야한 장면도 좀 있고, 피튀기고 잔인한 폭력 장면도 많습니다.
심장 약한 분들은 삼가해주세요.

영화, 자체로는 참 잘 만든 거라 생각합니다.
저걸 만화로 만들었다는 그네들의 상상력에도 경외심이 들 정도...
뭐, 저야 잭스나이더 감독 열혈 팬인지라 나름 만족했지만, 여자들은 눈 가리는 장면 많은 영화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죠? ^^
야구도 이기고~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