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옛날민속집 1호점


크리스마스날 앤 없는 중학교 동창 둘이서 점심이나 먹으러 나섰습니다.
늦은 점심이죠.

삐뚤빼뚤한 내비게이션 달고 열심히 운전을 합니다.


큐비녀석 메인으로 잘 썼는데, 배터리가 떨어져서 오랜 시절 제 메인 내비게이션이었던 PM80이 수고를 해줍니다.
사실 맛집이 가장 많이 저장되어 있는 녀석이죠.
YTN TPEG도 된답니다. 근데 CTT만...ㅋㅋ


종로쪽에서 북악터널 가는 길쪽으로 올라갑니다.


크리스마스, 시내엔 사람도 별로 없고, 햇살도 좋고~


도착했습니다. 옛날 민속집~
저 건물이 전부 식당이라네요.


차는 그냥 앞쪽에 대어둡니다. 견인지역은 아니더군요.




홀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법 넓죠? 광각 렌즈가 아니더라도...




메뉴판에 이렇게 글이 있더군요.
부부가 하는 곳인가 봅니다. 콩요리가 특히 자신 있는 듯 하고~


제가 좋아하는 간장게장. 음...싸지는 않습니다.
공항로에 있는, 제가 종종 가는 꽃순이 간장게장은 1인분에 16,000원이죠. 뭐 어디나 좀 비싸긴 한가 봅니다.


버금상차림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할 듯~


이건 좀 부담되고~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네요.
모두 국내산입니다. ^^


보쌈도 이렇게 있지만, 정식으로 해도 포함되어 있다네요~


북어구이가 좀 눈에 들어옵니다. ^^
황태 구이가 더 땡기는 철이긴 합니다만~


제가 두부 매니아라서 좀 두부가 많이 탐나더군요.
물론 정식코스에 들어있습니다.


파전도 이렇게~


서빙하는 아주머니 입니다.
인상에서 느껴지듯 그다지 친절하진 않습니다.
상냥하게 물어봐도 댓구도 잘 안하고...


배터리 아껴둔 큐비. 맛집 등록해두고 있습니다.


보쌈입니다. 정식 코스에 껴있더군요.


전통 두부. ^^
이거 많이 먹으면 다음날 황금색 X이 나옵니다.


맛난 된장찌개


콩비지에 맛간장 섞어 먹어주고~
모처럼 배가 터질 듯 하더군요. ^^;





연락처와 주소입니다.
내비로 주소 검색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충 위치 아시겠죠? ^^

추천할 만 합니다.
분위기는 등산 마치신 분들이 절 반 정도 되더군요.

친절하진 않지만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포식하기 좋습니다.
이상, 성탄절 맛집 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