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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기와집순두부~고당커피 강추코스!

일전에 홍천 팔봉산을 다녀오다가 들렀던 기와집순두부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기와집순두부 후기 보기 )
CF. 눈요기 차원에서 그 앞 이야기인 팔봉산 후기를 보시려면~
081025_Navi와 함께한 산, 맛집이야기(1) : 참 재밌는 산, 홍천 팔봉산
081025_Navi와 함께한 산, 맛집이야기(2) : 참 재밌는 산, 홍천 팔봉산

물론, 당시의 맛을 잊지 못하는 저로서는 간혹 여길 갈 꺼리가 생기길 고대하고 있었고요.
운 좋게, 동창친구와 먼 길을 나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은 주말인지라, 결국 두시간 정도 걸렸지만, 한 가지 더 큰 수확을 얻었기에 결론상 후회하진 않았고요.

순두부 이야기 살짝 더 하고, 다음으로 '고당커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날도,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줄기차게 사람들이 드나드는 모습은 여전하더군요.

그래도 운 좋게 방안에서 조촐하게 먹을 수 있게되었는데...

신발을 벗고 이렇게 이리로 들어왔습니다.
방바닥은 따끈하고..^^/



물론 옆에 가족단위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아이가 휘리릭 지나가네요~



대각선 맞은편에서 드시는 분들이 뭘 드시나 보았습니다.
음...순두부백반이랑 콩탕정식이군요.


조금 늦는가보다 했는데, 바로 이녀석 때문이었습니다.
콩탕정식이나 순두부백반은 바로 나오는데, 묵을 시키면 10분 좀 넘게 기다리는듯...
그래도 늘 이녀석을 챙겨먹게 됩니다. 웬지 서울에서 먹는것보단 맛날 것 같아서~(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봄나물들이 참 좋은 때입니다.


이 녀석이 콩탕정식입니다.
순두부 백반은....



이렇게 나옵니다. 좀 멀겋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맛있게 먹는 요령!
매일 무친 겉저리를 올려서 사각거리는 배추와 함께 입에 씹어 넣습니다.


그 양념이 정말 제대로더군요!!!


물론 콩탕정식도 제대로 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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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비한 유명인사들의 사인들~


이번엔 좀 유심히 봤습니다.
앙드레김이 특히 눈에 띄고요~
앙드레김 아저씨는 순 토종 한국인 입맛의 소유자로 유명하시죠! 혼자 분식집 가서 떡볶이 드실 정도라니...ㅋㅋ



이현세씨도 이렇게 멋진 사인을!!!

배를 채웠으니 뭔가 차라도 한 잔 하고 싶은데, 순두부집에서는 물 외엔 없습니다.
음...일단 차를 끌고 나서는데, 바로 옆 한옥집이 있더군요.


고당커피!!!!
이게 뭣이냐! 왜 지난 번엔 미처 못 봤던 것이냐!

한옥에서의 차한잔이라...사실 커피보단 우리 차를 연상했지만, 대놓고 커피라고합니다.
호기심 반에 바로 직행!

 

일단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정말 대궐입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물론 순두부집이 더 넓은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순두부 먹고 나오시는 분들인 듯!
그냥 순두부집에서 차를 빼지 않고 바로 옆의 고당커피로 걸어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저 안에 어떤 그림이 펼쳐질 것인가~~~ 두둥!


입구입니다.
와우! 궁중떡볶이가 특별메뉴라는군요.
식사도 가능합니다. ^^


저 비닐로 친 곳이 프론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론트(?)에서 안내를 받아 방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음...프론트 옆에 보니 커피 원두를 쌓아두었군요!



물론 대청마루와 그 앞에서도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로도 참 잘 어울리네요~



옆 별채로 옮겨가며 뒤돌아서 한 컷!



이런 전단지가 한 장 놓여있습니다.


커페에 관한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더군요.
웬만한 나라의 커피는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 차가 거의 눈에 띄지 않더라는~)




저희가 차를 마신 곳입니다.
참 분위기 좋오오오타~






메뉴 자세히 보기
http://www.godangcoffee.com/cafe/cafe.html












#45



저희 등뒤로 두 분이 한참을 떠드시다 가셨습니다.











이렇게 작은 상을 맞붙이고 먹었죠.



홈페이지에서 자세히보기 :
http://www.godangcoffee.com/




저는 유자차를 먹었습니다.
커피를 먹어볼 걸...하는 후회가 나중에 들더군요.

오른쪽의 저것은 나갈때 계산하기 전 제시합니다.



코코아가 나오더군요.
커피 맛을 더욱 강하게 느끼려면~



머리 위



찻 잔도 참 정겹습니다.
한 시간여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이제 집으로 나서야할 시간입니다.
갈 길이 멀기는 하나, 언제나 그렇듯, 나를 심심하게 하는 사람과의 막히는 길 운행은 참으로 피곤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막힌들 어떠하리~~ 할 수 있다는!


저녁 6시 40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어느새 해가 지고~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




처마도 같이~







운치 제법이죠? ^&^


제 맘대로 이름 붙인, 일명 '프론트'







음...좀 밝은 렌즈가 필요한 시점.
갈아끼우기 귀챦은지라...ㅡ,ㅡ;;


서빙 하는 분들이 방마다 주문을 받습니다.
참 쉽지 않아뵈는데...과연 이 큰집을 찻집으로 쓸 생각을 하신 그 분이 궁굼하더군요.
음...홈페이지를 보니 CEO시랍니다.




아! 단순히 Cafe CEO가 아니라 한옥 시공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위)












음...이런데다 우리 몽이 풀러놓고 살면 참 좋으려만...^^;;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
홈페이지 둘러보시면 자료가 많습니다.

일부만 옮기면!!!








위와 같이 조안 민속마당 이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약도도 쉽고~ 네비로 주소 검색도 잘 되고~~ ^^



근처 가볼 데 많은거 아시죠?
두물머리는 호젓하니 연인끼리 석양보고 거닐기 좋고~
새미원도 참 좋아요. 사진찍기 특히 좋다는!!!

저처럼 서구적인 것보다 우리네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할 만한 '고당' 이야기를 마칩니다!


원츄!!!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