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주식당 이야기
대구 추어탕의 대명사라는 "상주식당" 차상남 사장. 걸어놓은 문구를 보니 이 분도 잡스느님 못지않다.
기억에 남는 인터뷰 한 문장.
"음식하는 사람은 세가질 멀리해야해. 화장, 매니큐어,보석."
여담이지만 한땐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기도 했음.
암튼 그래서 음식은 남자가 하는게 더 적합하다는 엉뚱한 생각해봤음. ㅋ
(서울로 올라오는 KTX 안에서 KTX 매거진 10월호 보다가 폰카로 찍고 편집해서 페이스북에 올린거 퍼왔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