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정말 좋더라고요.

담주엔 단양 대면콘도 갑니다. ^^/

 

100130_안면도~변산대명콘도 아쿠아월드 다녀왔습니다. ^^/

 

 

일단 토욜일에 출발하는 2박 3일 여행인지라, 사실 숙박지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요일 대명콘도는 11만원대에 예약을 했답니다. 다행이죠~ 아쿠아 패키지를 이리 싸게 했으니! 조식도 제공하더라는~

 

하지만 토요일 출발하는 마음이 그다지 편하진 않더군요.

잘 곳도 안 정하고 무작정 안면도로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해가 지고, 10시가 넘었더군요.

 

그래서 일단 꽃지 해수욕장 해안이 바라다보이는 그저그런 모텔을 잡고(5만원) 근처 조개구이집에서 조개를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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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죠. 근데 가격은 좀 슬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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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양 먹고 왔습니다. 대중소가 있는데, 소가 4만원.

느낀점?

음...조개구이는 서울이 젤 싸고 맛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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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창 밖을 찍었습니다.

5만원짜리 방이니 이정도 전망은 되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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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이렇게 시켜봤습니다.

황태국 아주 맛나더라고요. 칼국수도 괜챦았습니다. 마눌님 감동해주시고~~

 

배불리 아침을 먹고 서둘러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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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챦죠?

드넓은 꽃지항도 좋지만, 이렇게 바위가 있는 기슭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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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옆에 있는 방포항에 갔습니다.

물이 아침에 빠진 터라 이렇게 호수도 간간히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아침부터 부지런히 들어가 뻘에서 갖가지 해산물들을 하나가득 들고 나오더라고요.

호미만 있으면 잡아가는게 임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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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항 뚝에서 어줌마 아주씨들이 라면에 해삼, 조개를 넣고 라면을 드시고 있습니다.

사진도 찍고 침흘리며 구경을 하고 있는데, 앉아서 같이 먹자고 하시네요. ^____________^

이럴땐 울 마눌님의 불쌍한 표정이 빛을 발합니다!

 

이쁜 마눌님 덕에 냉큼 앉아서 배불리 또 먹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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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조갯살 듬뿍담은 신라면의 맛!

안 드셔본 분들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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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변산반도로 가는 길인데요.

가는 길 굽이굽이마다 장관입니다.

그러면 잠시 차를 세우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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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데기 먹는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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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계단을 오르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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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가시면 대명콘도가 1년전 들어선 마을 입구부터 아주 개발이 한창입니다.

여기저기 놀이동산에 모텔들 리조트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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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 로비입니다.

참 깔끔하고 호화롭게 꾸며두었더군요. 대명은 유독 호텔급 이상을 추구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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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정원의 방입니다.

2인 패키지지만 1인 추가시 5천원인가 더 내는걸로 알고요.

4명이 가면 딱 좋겠더라고요. 방도 하나 따로 있거든요.(우측 뻬꼼)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는 주변 사진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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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진 아쿠아월드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실내만 가동하는데, 실내도 재밌어요.

아기자기하고 미끄럼도 재밌고, 튜브 하나 빌려 놀면 하루가 후딱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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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놀이 별로 안 좋아했는데, 신혼여행때 스킨스무버며 스노클링 하면서 물하고 친해졌거든요.

이제 마눌님만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전국 스파, 아쿠아월드 뒤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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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보며 노천욕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전 노천욕 했죠!!!

참 한가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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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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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잠시 이쁜 카페에 들어서 사진도 찍고 차도 마시고 그렇게 주말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월요일 연차내는게 눈치 보이기도 했지만, 종종 이용하고픈 패키지랍니다. ^^/

 

모두들 여행 좋아하시죠?

마음만 먹지 마시고, 아쉬워만 말고 일단 질러보시길~

핑계는 스스로 만드는 것일 뿐이라는걸 다 아시죠? ^^/

 

그럼 또 다음 염장질 준비하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