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한 다음 날은 커피를....

조회 수 1455 추천 수 0 2006.06.13 17:19:08
과음한 다음날 "커피를 마셔라"

직장인들의 아침은 커피가, 밤 이후는 술이 항상 함께 한다. "건강을 지키려면 술과 커피를 자제하라"란 말을 아무리 들어도 절대 포기 못하는 직장인들,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AP통신 1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커피가 알콜의 독성이 간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방해하고 간경변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오클랜드 연구센터의 카이저퍼머넌트디비전이 약 12만5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 한 잔의 커피가 알콜성 간경변의 위험도를 20% 가량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하루 커피 4잔의 경우 위험도는 80%까지 낮춰졌다. 이러한 효과는 다양한 민족 배경을 가진 남녀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아더 클라츠키 박사는 "간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카페인인지 기타 커피 성분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간경변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고 차를 심할정도로 많이 마시는 사람이 적긴 하지만 카페인이 간경변 예방효과를 제공한다면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도 커피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고 클라츠키 박사는 설명했다.

클라츠키 박사는 물론 알콜성 간경변을 피하는 방법은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알콜 섭취를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보통 음주자뿐 아니라 술을 입에도 안대는 사람 12%, 심하게 과음하는 사람 8%를 포함시켜 전체 그룹에서 위험도 감소율을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간에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겨 혈액 내 독소 여과 작용을 방해하는 간경변이 과음하는 사람 중 일부에게서는 발병되지 않았다. 클라츠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소수 사람들의 간이 알콜중독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알콜을 많이 마시던 아니던 간에 간기능을 측정하는 혈액테스트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에서 간의 독성효소를 감소시키는 커피의 효과는 특히 과음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훨씬 더 명백히 나타났다.

의학저널 '아카이브즈 오브 인터널메디신'에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커피가 간암의 위험도까지 낮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연구 참가자들의 커피 소비가 연구 초기에만 기록됐기 때문에 연구의 한계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14동안 연구한 결과를 평균낸 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했다./김주경기자 rina@akn.co.kr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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