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운전 원칙을 지키자

운전자정보 조회 수 2219 추천 수 16 2007.01.15 10:28:51
산길운전 원칙을 지키자




단풍놀이의 계절, 즐거운 여행 중에 만난 산길에서도 몇 가지 원칙만 정확하게 적용하면 어렵지 않게 운전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




충분한 감속

우선 코너가 시작되기 전에 브레이크를 충분히 밟아 구부러진 길에서 브레이크를 다시 밟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심하게 구부러진 길에서 핸들이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의 브레이킹은 자동차의 후미가 핸들이 틀어져 있는 반대쪽으로 튕겨나가거나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코너의 정점을 지나면 원심력에 의해 심하게 코너의 바깥쪽으로 달려가려는 자동차를 가볍게 엑셀레이터를 밟아주어 옆으로 쏠린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바꾸어 주어 진행한다.




중앙선은 생명선

굴곡이 많은 산길에서 가능하면 똑바로 가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서 운행하는 운전자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대형사고를 자초하는 행위이자 다른 사람에게 큰 위험을 끼칠 수 있는 범죄 행위. 중앙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Out in Out

우리나라의 국도는 2차선 도로의 경우 최소 기준이 2.75m지만 대부분 도로의 한 차선의 도로의 폭이 3.25m를 넘어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충분히 넓은 폭은 아니지만 이 넓이의 차선 내에서도 코너에 진입할 때 코너의 바깥쪽에서 코너의 가장자리로 진입하여 다시 탈출할 때 바깥쪽으로 탈출하는 아웃인 아웃의 기법을 활용하면 도로를 훨씬 넓게 쓸 수 있으며 그만큼 곡선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다. 다만 상대편 차선에 차량들이 진행하고 있을 때에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형, 지물을 잘 살피자

도로에 낙석이 있으면 이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낙석이 또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 하며 사고가 많은 지역이라는 경고 표시에서는 사고의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 한다.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단순히 기계를 잘 다루고 못 다루는 차이보다 운전 정보의 습득으로 빠른 판단을 내리고 얼마나 재빨리 안전한 방향으로 실행하는 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Car마루 11월호에서-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18 10: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 내가 궁굼해 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궁굼해 한다면? file [182] 2012-01-05 11838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