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관한 상식

조회 수 1926 추천 수 21 2005.09.27 05:57:24
1.어린아이에게 안경은 공부할 때에만 필요?

"어렸을 때에는 공부할 때만 안경을 쓰면 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좌우시력이 각각 0.7이상이 아니면, 공부나 운동할 때에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좌우의 시력이 다르고, 밸런스기 나쁜 경우에는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반응이 둔해지고, 결국에는 판단력도 흐리게 됩니다.
양쪽 시력이 각각 0.7이상이 아니거나, 또 좌우의 밸런스가 나쁜 근시, 원시, 난시의 경우는 언제나 바른 안경을 쓸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2.눈이 충혈됐다. 알레르기 때문이라 어쩔 수 없다?

눈이 빨갛데도 알레르기라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흰자위나 눈 꺼풀을 덮고 있는 결막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 곳입니다.
흰자 내부도 알레르기 반응이 잘 일어나는 곳입니다.
만약 알레르기성 염증으로 눈이 충혈되었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내부까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라고 해서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고, 알레르기성 염증을 일찌감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3.텔레비젼이나 모니터를 많이 보면 시력이 나쁘게 된다?

아무리 텔레비젼이나 모니터를 보아도, 근시가 될 소질이 없는 아이는 근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해도 많은 안과의는 근시가 될 소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얘기지만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등에 몰두한다든지, 눈에 휴식을 주지 않고 사용하면, 근시가 될 가능성이 강해집니다.
근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눈을 잘 돌보고 쉬엄쉬엄 잘 사용합시다.

4.근시는 노안이 되지 않는다?

'근시는 노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 이러한 생각은 정말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근시라 해도 노안이 되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쓴 상태에서도 가까운 것을 보기 힘들게 됩니다.
인간의 눈은 가까운 것을 볼 때에는 포인트를 맞춰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안이라고 하는 것은 가까운 거리에 포인트를 맞추기가 잘 안되는 상태입니다.
근시는 원래 "가까운 거리에 포인트가 맞는 눈"  안경을 쓰면 가까운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노안이 되면 근시가 낫는다'  이러한 생각은 물론 잘못된 생각입니다.

5.근시 때문에 실명되는 일은 없다?

근시가 점점 진행되면, 악성근시가 되어 실명의 위험을 발생시킵니다.
근시가 되면 우선 시신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안구가 전후로 커집니다.
진행에 따라서 안구는 점점 커지고, 망막등은 얇아집니다.
악성근시 때문에 안구 출혈이나 망막 박리가 생기면 실명의 위험도 뒤따르게 됩니다.

6.성인병은 몸만의 얘기. 눈과는 아무런 관계없다?

눈의 성인병을 알고 계십니까?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등은 40대 이후에 증가하는 눈의 성인병. 때를 놓치면 실명하게
됩니다.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치료의 결정적인 것은 조기발견. 특히 40세 때에는 정기검사로 이러한 병들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다른 성인병에도 안구검사는 불가결. '노안인가?' 생각되면 눈의 정기 검진을!

7.흐릿한 눈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흐릿한 눈을 가진 노인의 20%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물체를 비추는 것은 눈이지만 그것을 판단하고 이해하는 것은 뇌,
뇌는 상황을 판단하기 위한 정보 80%를 눈으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병도 앓지 않고, 머리도 마음도 밝게- 이러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눈은 무척 중요한 것입니다.

8.OA기구를 사용하는 당신, VDT증후군에 주의!

매일 열심히 컴퓨터나 워드를 사용하는 당신, 눈의 피로는 없습니까?
OA기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VDT증후군(OA기구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증후군)이 늘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 때문에 두통, 어깨 결림, 팔저림, 소화기 장애, 정신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VDT증후군은, 직장인의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작업능률에 있어서도 큰 문제. 정기적인 VDT검진을 전국적으로 늘려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노안경을 쓰게 되면 점점 도수가 강해진다?

'안경을 쓰면 도수가 점점 진행되기 때문에, 참자' 이러한 참을성은, 실제는 큰 오산, 노안은 안경을 쓰건 안쓰건, 연령에 따라서 일정 도수로 진행해 갑니다.
인간은 가까운 거리를 볼 때 포인트를 맞춰야 되는데 이것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바로 노안.
40세를 넘으면 누구라도 노안이 되고, 연령과 같이 진행됩니다.
"신문의 글자가 아무래도 흐릿하다" 라고 느끼면 검사를 받아서 정확한 노안경으로 , 불편함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10.지그시 응시하면 읽을 수 있다. 안경은 필요 없다?

지그시 본다든지, 눈을 찡그리면, 시력은 0.2~0.3도 올라간다.
그러나 그것은 진짜 시력이 아닙니다.
칠판의 글씨를 가까이 볼 수 없으면, 수업도 잘 안되고 지그시 보고 나서 판단하는 것은 항상 행동이
늦기 마련. 즉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일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른 시력은 3초 이내로 측정한 것이라고 시력검사에서도 정해져 있습니다.

11.시력은 훈련으로 회복된다?

시력은 점점 좋아진다.
이러한 광고에 눈길이 가는 당신, 아무리 훈련해도,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눈이 좋아졌다.'라고 하는 경우는 시력표를 오랫동안 장시간 본다든지 암기할 정도로 반복한다든지 해서 같은 시력표를 사용해서 검사를 받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시력검사를 하지 않고, 속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근시, 원시, 난시인 사람은 정확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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