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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제조 업체인 에스엠티원(대표 김경희 www.lukasav.co.kr)은 루카스 블랙박스 업그레이드 버전(모델명 LK-2300G)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K-2300G은 블랙박스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인 제품으로 GPS와 3G, MIC 센서 등을 내장,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의 위치와 가속, 감속 등 운전습관 등을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자동차의 상시전원을 이용해 주차감시를 많이 하는 점을 고려, 하루 24시간 상시전원을 사용해도 문제점이 없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블랙박스를 설치할 때 카메라의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등 AV 기기에서 영상을 볼 수 있게 영상출력단자를 추가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SD 메모리 호환성 문제와 메모리 깨짐 현상 등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차량용 배터리의 방전을 방지할 수 있는 상시전원장치(모델명 LK-130-12V)도 함께 출시했다. 상시전원장치는 차량에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함과 동시에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과전압 및 서지전압에 의한 전자기기의 고장 등을 사전에 방지해 준다. 또 장기 주정차시 차량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에 의한 배터리의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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