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8월 블랙박스 추천가이드


통 블랙박스 vs '역주행 할아버지' 잡는 블랙박스

 

최근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었던 갖가지 사례들이 지상파 방송에서 소개되며 블랙박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8일 발표한 시험결과를 두고 과연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이 된다는 반응이다.

 

이럴 때 일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제품에 대한 품질과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고 있으며, 업체에서는 이러한 반응을 살펴 문제점을 보완한 펌웨어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점차 완성도 높은 블랙박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적지않은 돈을 들여 구입한 나의 블랙박스가 과연 필요한 순간의 영상을 저장하지 못하는 '먹통 블랙박스'가 될 것이냐, 억울한 순간을 대변할 수 있는 '역주행 할아버지' 잡는 블랙박스가 될 것이냐는 소비자의 몫이다.

 

다만 200여종에 달하는 수많은 제품중에 블랙박스를 선택할 때 꼭 체크해봐야 할 점은 영상품질과 지원되는 녹화방식, 렌즈 화각이다. 최소 VGA급(640x480, 30fps) 이상의 해상도와 G센서를 내장해 상시녹화와 이벤트 녹화가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렌즈 화각은 대각 120도 내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화각이 너무 넓으면 화면 왜곡현상으로 영상의 선명도가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자, 그럼 효자 블랙박스로 인정받고 있는 블랙박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130&nSeq=1758976&nModeC=8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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