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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의 편리함과 블랙박스의 든든함을 일체형 기기로 탄생시킨 하모니 HBC-911, 사실 하이패스 기능 보다는 블랙박스 기능쪽에 아무래도 치우쳐지는 후기가 되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게다가, 하이패스가 설치되어있는 도로를 운행할 기회가 거의 없는 저로서는 더욱더 그런 듯 합니다. 아마도, 그런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만들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을듯 하네요.
오늘은 주간 주행영상을 올려봅니다. 하모니의 특징은 아래 표와 같으니 참고하셔서 주행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화면의 시각설정은 잘 못 되었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최초에 시각설정도 맞지 않게 온터에 뷰어를 통해서 설정을 하려했는데, 뷰어가 제대로 깔리지 않는 바람에 미쳐 시각을 조정못했기때문입니다.
일반 도로 주간 주행 중에 고가도로를 통과하는 영상입니다. 햇빛구간에서 그늘도 들어섰다가 짧은 시간에 다시 밝은 구간을 나오는 구간이 되겠네요. 영상회복은 재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간 주행시 좌측광에서의 사진입니다. 유리창이 좀 지저분한게 흠이네요. 이 부분은 버스의 무개념 운전을 고발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도로위의 무법자라 할 만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