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블랙박스 어플 Avatar Mobile

 

 

 

 

 

G센서의 각도를 감지해 설정 충격을 받거나 혹은 급히 핸들을 틀거나 하면 동영상을 저장하고 어플 종료하게 되어있다. 사고 시점의 영상을 확보하기 위함일 듯 하다. 10분 단위로 동영상이 저장되게 되어있고 100분이 넘게 되면 처음 영상부터 지워나가게 되어 있으므로 사고후 촬영을 중지해 주지 못해 계속 촬영되게 된다면 사고당시의 촬영영상이 지워지기 때문에 센서에 감지가 된 경우는 저장후 촬영을 중단하게 해 놓은 것이다.


블랙박스라는 것을 구입할까 망설이는 시점에 아이폰용 어플이 나와 오늘 시험삼아 촬영을 해 본 결과 난 아이폰으로 블랙박스 기능을 대치해도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신호등의 색깔과 전방의 움직임을 촬영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는 정도의 영상을 제공해
준다고 판단한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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