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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이 미국 정부가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 보다 90원(2.90%)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정부는 자동차에 스마트 페달과 블랙박스(사고 관련 데이터 기록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새 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페달은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동시에 밟는 경우 브레이크가 우선 작동하게 하는 장치로 급가속과 같은 위험한 상황의 발생에 대비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콤은 지난해 말 서울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블랙박스 납품 및 설치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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