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리얼 HD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미션8.주차감시를 시키다.

 

자동차에서 블랙박스의 용도는 단순 주행중의 안 좋은일을 녹화하는 단계를 넘어서 하루를

이용하게 시스템이 구성이 된다.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는 모션녹화라는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모션감지는 블랙박스의 촬영 각도 안에서 움직임이 감지가 되었을때, 일정시간

동안 녹화하는 기능으로 움직임이 없을 경우에는 대기상태로 녹화를 정지한다.

 

그럼, 클레어의 부팅부터 2회걸친 모션감지녹화를 동영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모션감지 녹화시간은 약 20초로 모션감지의 시점부터 전 후로 10초씩 녹화를 합니다.

 

8GB는 약 100개의 모션감지 영상을 모아서 하나의 폴더로 저장을 하며,

모션녹화영상파일을 보면 쉽게 구별이 되게 날자 시간순으로 지정이 됨니다.

  

4GB는 약 50개의 모션감지 영상을 모아서 하나의 폴더로 저장을 하며, 

 

즉, 비례적으로 메모리의 용량이 커지면 상응하여 커짐을 알 수 있습니다.

 

모션감지로 저장된 영상들의 파일을 살펴보면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는

모션녹화의 경우 가변프레임을 적용하여 프레임이 7.5~20 으로 광량에 따라서 변화가 생기는데,

실내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프레임을 유지하며, 야외주차의 경우에는 광량의 변화로 최저

7.5 프레임에서 20프레임까지 변화가 되면서 파일용량의 변화도 보입니다.

 

 

 모션 감지는 전체적으로 영사의 변화가 있어야 녹화를 하는데, 야간에는 광량이 낮은 장소에서는 

모션 감지의 거리가 짧아진다. 먼거리보단 가까이에서의 명암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두장의 사진을 비교하여 보면, 아래사진이 더 늦은 시간인데도 더 가까운 거리에서 모션을 감지를 하였는데,

두번째 좌측의 두사람을 감지하여 모션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영상 변화을 감지거리가 짧아집니다. 

 

아래의 영상은 7.5프레임으로 촬영이 된 영상을 두편 모아 보았습니다.

 

야간영상 두편입니다.

야간에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의 영상편은 파일의 저장용량이 늘어 나기도 합니다.

 

아침에 광량이 늘어 나면서 프레임의 증가로 주변의 색을 제대로 촬영을 하지만,

아래 시잔처럼 순간 지나가는 차량의 후미번호판 식별은 안돼더군요. 

영상의 변화가 확실한지, 체감 감지거리가 늘어 났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약 11프레임으로 촬영이 된 영상을 3편 모아 보았습니다.

 

아침영상 3편입니다.

화각이 넓게 되면 참 좋겠는데, 그래도 모든 것을 감지하여 촬영을 합니다.

 

오전에 촬영된 영상을 보며, 감지거리가 100미터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3번째 사진을 보시면, 후면에서 정면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 110도의 화각에서

좌우로 5도씩정도가 감지각도인가 봅니다. 

3번째 사진의 우측 나무정도 만큼에서 감지를 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약 20프레임으로 촬영이 된 영상을 3편 모아 보았습니다.

 

오전영상 3편입니다.

 

모션 감지는 영상의 변화를 감지하는 원리이므로 어두워지면, 영상의 변화폭이 낮아진다.

 

PS. 리뷰 게시글이 올려지는 곳 중에 상시전원장치의 확인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체험기간 중에 팅크웨어에서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의 전용 상시전원장치와

AV케이블의 테스트를 끝내고,정식으로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래글은 팅크웨어 아이나비 사이트에서 발취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