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리얼 HD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미션5.클레어 아반테HD에 장착.

 

현대자동차의 아반테HD에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부착을 합니다. 어떻게 할것인가 보니,

롬밀러의 우측에 장착하는 것이 현재 내가 사용하는데, 편리할것 같아서 위치를 잡고, 장착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장착위치와 전원선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예상하여 보아습니다.

차량에는 전원케이블의 두께정도는 감출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으며, 클레어의 전원선을

유리와 천장재가 만나는 부분의 작은 공간 속으로 밀어 넣어서 A필러까지 갑니다. 

A필러의 플라스틱 커버내장재를 살작 눌려 주면 안족으로 역시나 공간이 생기는데.

그 공간에 속으로 밀면서 전원선을 감추고 내려가다가 만나는 문틀의 고무몰딩 안 쪽으로도

케이블을 감추면서 조수석의 사물함(글로브박스) 아래로 지나서 시가짹까지 갑니다. 

고정은 케이블을 플라스틱 내장재까리의 비틀면 발생되는 홈에 끼우면서 작업을 합니다.

 

이제부터 장착을 합니다. 우선적으로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에서 지원을 하는

AV-out기능을 100% 활용을 하였으며, 영상은 네비게이션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AV-out 케이블은 2.5파이릐 크기로 모노, 스테레오 케이블 모두 영상확인이

되었으며, 네비게이션과의 연결에 직결로 할 것인지, 4극3선케이블의 범용연결

방식을 할 것인지는 장착전에 미리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태극이는 4극3선케이블을 이용한 범용연결방식을 선택하여 실시간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노란 RCA은 클레어에서 내려온 AV선으로 네비게이션의 영상RCA에 연결을

하여 본 모습입니다.. 보통은 노랑선이 영상선이지만, 4극3선의 재활용을 하다보니,

백색RCA가 네비게이션의 영상 단자가 되었습니다. 

마이딘 네비게이션의 AV영상 실행을 하여야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영상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클레어 렌즈가 조수석 햇빛 가리개를 향고 있군요.

굵고 진한 것은 나의 팔인데.. 어느쪽 팔인지 나도 모름니다.

유리거치형인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의 3M양면테이프가 붙어 있는 거치대 윗면으로 유리에 부착을 합니다. 

3M양면 테이프의 보호필림을 제거하고, 부착을 합니다.. 투명테이프 모양이 이상한 것은 

가설치를 하여 제품테스트를 하였다가 띄어낸 혼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의 실시간 영상을 보면, 영상의 좌우 하단부분을 고루 볼 수 있게 조심스럽게

맞추고, 상하 각도를 조절하여 이것이 최선인지 확인을 합니다.  

 

예상했던 위치에 클레어의 AV-out기능을 활용하여 유리에 장착을 하였습니다. 

  

전원선의 선처리과장을 영상으로 남겨 보았으며,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작업을 하다보니,

흔들리수도 있으며, 선치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남김니다.

 

손가락으로 밀면서 A필러까지 갑니다. 전원선이 빠지지 않는냐 하실 수 있는데.. 전원선이

4미터이므로 클레어의 바로 윗 부분의 전원선을 충분히 밀어 넣어 주시면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선정리 클립의 사용은 경험상 여름의 더운 날에는 쉽게 떨어지는 모습을 봐왔기에 별로 권하진 않습니다. 

이 글 첫부분에 예상사진를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것 입1니다.

두손으로 작업을 하면 더 빠를 것인데.. ㅡㅡ;;  태극이는 한손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A필러 커버내장재와 천장재 사이에도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밀어 넣어 주면 케이블이 들어 갑니다.. 

A필러 커버도 통과를 하면, 고무몰딩과 만나는데, 차량의 앞문틀의 고무몰딩 안쪽까지 밀어 넣어 줍니다. 

사진의 부분에서 케이블을 깊게 넣어 주면, 케이블이 A필러 커버내장재 안족으로 들어 가면서

안정감 있게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그냥 이부분을 케이블만 감추면서 내려 가다보면, 작업을 하면

당겨질 경우에는 삐져 나올 수 있기에 확실히 넣어주면 편합니다.  

고무몰딩 안족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아래로 케이블과 같이 내려 쭉쭉~~ 갑니다.^^

최대한 전원선을 안보이게 감추면서 작업을 하가보면, 선처리가 무척 쉽다는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전원선이 글로브박스(조수석 사물함)의 하단을 지나갈땐, 최대한 걸칠 수 있는 모든 것에 걸치면서

지나 가야지만, 추후에 전원선이 쳐져셔 동승자가 발로 절단하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운적석 대시보드 아래로 지나 갈때도 더굴식물처럼 걸칠 수 있는 모든 것에 걸쳐서 

시가짹까지 작업을 하시기 바람니다.

 

반대로 시가짹부터 시작을 하여 글로브박스, 고무몰딩, A핖러커버, 천장재순으로 작업을 하여도 됨니다. 

장착완료의 증명샷과 동영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번설치는 시가짹만으로 구성이 되어서 부착과 선감추기만 하니

동영상과 사진을 찍엇어도 빠르게 장착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