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 FXD700마하 사용기

올 겨울은 유난히 겨울다운 날씨가 자주 찾아 오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에 퇴근무렵에는 살짝 감기기운마져 느끼게 되는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700마하의 실제 주행영상및 다른 블랙박스와 차별화 된 고성능 블랙박스

기능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글에서 볼수 있듯이 교통사고는 재해적인 요소보다는 부주의 또는 과실 운전미숙 음주 졸음운전등을 포함한 운전자의 과실로 야기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과 같이 차량등록대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블랙박스의 사용 용도는단순히 사고순간의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에서 도난방지및 차량테러에 대한 예방및 차량파손및 기타 뺑소니 사건 발행후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활용이 되기도 하고 또한 한가지 예로 될 수도 있겠지만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블랙 박스 동영상으로 인해 절도범들의 범행 현장장면 확보가 되는등 활용 범위는 정말 무궁무진 하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도입이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한 시기는 아마도 95년 중반이후부터 점차 확대가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초기모델들은 현재 출시된 모델들과는 다소 기능적인면이나 저장장치의 한계점등 아무래도 현시점 보다는 많은 제약이 있었던것은 분면하고 기솔의 발전 또한 더딘 상태라 초기에는 단순히 운행 기록계 형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후 여러업체의 특허등록및 기술의 발전들로 인해 점차 사고순간 기록및 주행정보저장등의 현재의 블랙 박스의 형태로 발전을 거듭해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국내 차량용 블랙 박스의 시장판도를 살펴 보면 네이게이션이 한창 활성화 되었던 시기와 비슷한 양상을 흘럭 가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마치 춘추전국시대 이 혼란의 시기가 어느정도 지나가면 아마도 수많은 없체들이 흥망성쇄를 거듭하다가 결국 치열한 경쟁의 시기를 버텨낸 경쟁력 있는 없체들이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기억에도 한동안 차량용 네비게이션 업체들을 우후 죽숙 처럼 생겨났다가 이제는 기억속에나 아니면 자료속에서나 찾아 볼수 있는 업체들이 많다고 봅니다.

이제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아이나비란 브랜드를 모른상태로 네이게이션 구입에 나서는 차량 운전자는 아마도 그리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만큼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란 브랜드로 치열한 국내 차량용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확실한 강자로 자리 매김한 자타가 공인하는 선두기업임에는 이견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이번에 아이나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진정한 Full HD 2채널 블랙박스아이나비 블랙 FXD700마하 모델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 제원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행영상을 풀스크린으로 플래이시 캡쳐 화면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약간 흐린날씨나 햋빛 안개등 주변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FXD700마하 블랙박스는 사진을 확대 해서 보면 주챙 차량 번호판및 좌우측 차량및 2차선으로 주행중인 차량의 번호판 까지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깨끗하고 선명한 주행영상 화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BLACK VIEWER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용뷰어 로 전후방 동시에

촬영된  영상을 동시에 확인 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영상은 실제 도로 주행 주간 영상입니다.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aJlWGvi0vEA"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링크를 클릭 하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주행영상 플레이해보시면 과속 카메라 주의 안내 음성 멘트가 나옵니다 ^^

네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안내 멘트가 아닌 블랙 박스 자체에서 알려 주는 아주 친절한 과속카메라 주의 안내 멘트 입니다

FXD700 마하블랙 박스는 별도의 설정 없이 녹화 영상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 GPS Module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주행 시간및 기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 GPS를 통해 운전자에게 과속및 신호주의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해주어 운전시 운전자의 과속운전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아주 똑똑한 운전의 파트너 입니다.

아래 영상은 실제 도로 주행 야간 영상입니다.

FXD700 마하에 적용된 SONY Exmor CMOS Image Sensor로 주간 영상은 물론 야간 화질 영상의 품질을 대폭 향상 시켰습니다.

링크를 클릭 하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야간영상에서도 낮이나 밤이나 상냥한 아가씨의 주의 구간 안내 멘트는 계속 됩니다. 쭈~~~~~욱 ㅋ

FXD700 진보된 주차 모드는 상시전원케이블을 기존 2극에서 3극으로 변경하여 평상시 대기 전력이 적어 상시 전원으로 연결했을시 우려 되는 겨울철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문제발생요인을 대폭 개선 하였습니다.

또한 내차의 엔진 시동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여(상시케이블 사용시) 주차녹화 모드로의 진입과 상시녹화모드로의 전환을 더욱 정확하게 판단하여 작동 합니다.

주차녹화모드에서 상시녹화모드로 전환이 되는 (일정시간 주차후 최초 시동 시)주차 녹화중 발생한 이벤트 유무와 이벤트 녹화 영상 갯수를 음성으로 친철하게 안내해 줍니다.(마하링크 연결 시 내비게이션 팝업으로도 안내)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블랙박스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대부분의 차량 운전전들은 섣불리 블랙박스 모델을 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 또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의 추돌사고로 인해 억울하지만 거의 쌍방과실로 보험처리가 된후로 눈에 불을 켜고 블랙박스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기 마련이지만 요즘같이 바삐 돌아 가는 현실에서 일일이 자료 찾아보기도 시간상 여의치 않다 보니 대부분 구매를 고려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주위 지인분들중 먼저 구매하신 분들께 문의를 통해 구매를 하시는 경우도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어떤 제품들의 특징이나 성능 각기 장단점등을 꼼꼼히 따져보려 해도 사전 지식이 없다보면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눈팅으로 한동안 시간을 보내기 마련입니다.

아이나비 메이트 체험활동을 하기전 제차량에는 1채널 풀HD 32Gb급 블랙박스가 앞, 뒤로 상시전원을 사용하여 장착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체험활동중이라 기존 전면에 사용중이던 제품을 탈거후 FXD700 본체를 설치 하였고 후방쪽에 있있던 제품동 일단 전원을 빼놓은 상태에서 정품 악세러리인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22일 장착후  지난 5일간 사용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기대이상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좀더 사용해 보면서 아직 미쳐 포스팅 해보지 못한 부분도 추가로 언급을 하겠지만 현존 블랙박스 제품군중 단연 군계일학이라 아니 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번 사용기에는 FXD가 돋보일수 밖에 없는 기능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