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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진찍어놓은걸 못올려서 이번에 다시 하네요~

보통 대부분 설치를 비슷비슷하게 할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곳만이 가장 깨끗하게 설치 할 수 있는곳이구요.


조수석쪽 필러를 뜯고 선들을 그리로 지나가게 했습니다. 잡 소리 날까봐 기존 선들에 묶어놨구요,

AV케이블도 밑으로 내리고 싶었는데 선이 좀 모자라서..^^;;


처음에 필러쪽에 선들을 묶어놨다가 잡소리가 좀 나서 다시 설치를 했죠~ 밑에부분에 선들을 모조리 다 묶고, 잘~숨겨놨습니다~


네비와 블랙박스 2가지를 쓰다보니 시가잭의 여유분이 없어지네요~가끔 라이터 없을 때 쓰던 시가잭을 포기하고 일단 여기다 연결했습니다. 휴즈박스에 연결하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정면에서 봤을 때 입니다. 전면썬팅이 되어있어서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네요~ 정면에 블랙박스가 떡! 하니 있으니,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긴하나, 주차후엔 누가 블랙박스를 훔쳐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항상 빼놓게 될 것 같네요~


조수석에서 바라봤을 때 입니다. 좀 위쪽에서 봐서 티가 나는데 자리에 앉아서 보면 하이패스 붙혀놓은거마냥 보이네요~그리 신경은 안쓰입니다.장모님이 뭐냐고 물어보시긴 하네요~^^


운전석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룸미러 바로 뒤에 설치했었으나,  지금은 조금 밑으로 설치했네요. 현제 시야걱정은 없구요, 딱 LED 불빛만 보이고 좋습니다.작동상태를 확인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LED만 보이니 상태가 잘 파악되네요~원래 소리가 나는 것 같으나, 현제는 소리가 안나옵니다.(그런데 자꾸 불빛이 변합니다. 녹화가 되고있다는 전원LED는 가끔 깜박거리고,에코는 파란색,녹색,적색으로 돌아가면서 바뀌네요~기기상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샷이구요, 뒤에서 화보마냥 찍고 싶었지만.... 스킬이 부족하네요~ㅡㅡ;;;;

 

중간후기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기기상의 문제가 많은 관계로 실제 블랙박스의 용도로 테스트 하긴 힙듭니다. 또한, 리뷰가 그 기기의 성능 등을 보여줘야 하는데, 개발이 덜 되어있는 상태에선 리뷰란 말이 좀 무색해지네요.

필드테스트보단 베타테스트란 말이 좀 더 어울릴 듯 하네요~(두 말의 뜻은 잘 모르나,인터넷 뒤져보니 베타테스트란 말이 적합하겠구나~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개발이 덜 되었다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테스트 진행을 했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솔직히, 이번 테스트는 업체의 준비가 좀 미흡하단 생각이 드네요~(처음 선정되었을때의 즐거움이 갈 수록 좀 사라집니다~솔직한 제 기분이네요~)

아무튼, 주행 테스트를 좀 더 해보고 이제 남은 한주동안 정리 및 마지막 리뷰를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