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모두들 G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안전턱을 넘어가도 녹화가 되어서 문제이니 조금 둔감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들 말씀 하시는데요.
이부분도 테스트종합편에 누락된 부분입니다.ㅜ.ㅜ
물론 사고가 날경우 아래서 치고 올라와서 받는경우는 없겠죠?
하지만 측면에서 스치면서 나는 접촉사고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유형의 접촉사고가 날때에 응급녹화버튼을 눌러서 녹화를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때에 응급녹화라도 한다면 다행이지만 당황해서 응급녹화를 못할경우 블랙박스를
장착한 의미가 없어지겠죠?
블랙박스가 모든 상황을 다 커버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측면에서 오는 약간의 충격에도 반응을 해주기를 바란다면, 측면의 충격을 감지하는 부부은 좀더 예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 한마디...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 합류지점에서 시속60km이상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뒤에 따라오던차가 무리하게 추월을해서 끼어들려고 하다보니 안전지대를 지나가면서
앞으로 들어오더군요.
안전지대이니 당연히 뒤로 들어올것이라 생각 했으나 저의 착각이 었습니다.
이과정에서 사고를 내고선 뺑소니를 했습니다.
그러니 현장을 확보할수 있는상황도 아니었읍니다.
피해상황을 확인할 시간도 없이 추격을하니 성산대교 진입이 끝나는부분까지 주행후 멈추더군요.
그러고서는 뺑소니로 신고 할까봐서 멈췄다고 뻔뻔스럽게 말합니다.
(현장보존을 할수 없도록 만드는 상습범 같더군요.)
보험처리하는과정에서 그런얘기를 해도 그사람이 자기는 안전지대에 들어간 일이 없다라고
우겼고, 뺑소니친게 아니라고 우겼습니다.
결과는 그사람이 말한데로 처리가 되기에 이의 신청을 했고 8개월이 걸려서 사건을 종결했는데 결국 제의견은 수용된게 없었습니다.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만 이런 경우 블랙박스가 사고로 인지해서 녹화가 된다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