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 블랙뷰DR300G] 미션10.체험 마무리 및 총평

 

 

사고 현장을 지나가다보면, 100에 90은 누군가를 찾는 현수막을 볼 수 있다. 내가 보았소 하는 목격자가 언제 나타날찌 모르는 경우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차량용블랙박스는 과거를 저장하는 기능으로 이러한 현실에 대비하는 유일한 방안으로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 제작비와 사레비로 든든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하나정도는 장착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시중에 많은 블랙박스가 있지만, 대중적인 VGA급 제품 중에 최근 출시를 기다리는 피타소프트의 블랙뷰DR300G은 다양성의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다방면의 정보를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의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 주고 있다. 

 

블랙뷰DR300G를 첨 접한 것이 12월초로 기억을 하며, 체험단에 당첨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하나, 둘, 체험글을 작성하여 나가면서 필요한 기능의 추가를 요구하면 바로 펌웨어를 배포하는 제작사의 기술력에 괜찮구나 하였으며, 같은 형태로 블랙뷰DR300을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첩이 될 수 있는 판매조건에 과감히 소비자들이 원하는 GPS의 탑재를 선택하였단 것도 마인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탠다드제품에 GPS의 추가는 기판의 변경, 시스템의 변경, 렌즈의 변경, 전용뷰어의 변경이 있었지만, 결론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 탄생이 된 점입니다.  VGA급 차량용블랙박스 1채널제품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선명한 영상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32만 화소를 사용하지만, 화소의 이상적인 배치로 인하여 영상의 열에 의한 변화가 거의 없으며, 제품 자체의 발열도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GPS가 없던 기존의 스탠다드제품은 화각이 대각선 126도, 가로 93도, 높이 67도를 광시야각을 보여 주었다면, 블랙뷰DR300G는 GPS의 탑재로 인하여 같은 크기의 외형에 렌즈의 변화가 발생되어 대각선 115도, 가로 91도, 높이 65도로 작아지긴 하였지만, 역시나 광시야각을 보여주고 있다. 화각이 좁아졌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인지 안좋은 것인지는 사용하여 보면 알 수 있지만, 태극이는 좋은 것만 보인다. 우선은 선명도가 제법 올라 갔으며, 영상의 사물을 비교할때, 가깝게 보이므로 인하여 후미번호판과 같은 글씨들이 잘 보이고, 영상의 밝기는 광량을 덜 받아 들이므로 인하여 밝은 영상을 낮은 단계의 밝기로도 충분히 보장을 하고 있다.

 

블랙뷰DR300G의 기획이 GPS를 외장형으로 하는 제품을 완성하였지만, 기존 블랙뷰DR300의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회의결과로 GPS를 내장형으로 다시 개발을 하였단 이야기가 있었으며, 블랙뷰DR300G의 심플한 외모는 노력의 결과물일것입니다.

 

전용뷰어에서는 다방면의 정보를 보여 주어 영상을 재생하는 재미가 있으며, GPS로그정보를 단순히 차량속도와 연동되는 지도상에 현재 위치만을 나타내 주는 단순한 기능과는 차원이 다른 경로기반영상검색이라는 마이웨이 뷰어를 제공하여 차량의 경로추적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사용자설정에 따라서 길게는 50분에서 짧게는 5분으로 총 5개의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블랙뷰DR300G 전용뷰어이며, GPS를 탑재한 제품답게 차량 속도, 위성좌표가 있으며, 기록목록의 지도를 클릭하면 차량의 영상속의 위치까지 보여지며, 재생중인 영상의 4배속 확대, 0.5배속 축소, 이미지보정, 상하반전 외 여러가지와 최상단 첫번째 아이콘에는 마이웨이뷰어가 있답니다.

 

전용뷰어 하단의 달력은 메모리에 기록된 영상의 날짜정보를 바탕으로 인코딩되어 달력에 표시하여 해당 날짜의 기록물을 나타내며, 파일목록의 기록날짜를 볼 수도 있습니다. 뷰어하단의 영상재생타임바가 필요이상으로 많은 면적을 차이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조금 수정하여 보았습니다. 

 

 상단의 두줄로 된 가로 바를 하나로 수정을 하였으며, 두번째 바의  왼쪽에 있던 아이콘들을 그 위치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오른쪽의 좁아 보이는 파일목록/지도창을 늘리면서 영상재생타임바를 줄인 공간까지 길게 늘려 보았습니다. 파일목록에서 재생할 파일의 선택할 경우에 더 많은 정보를 자주 클릭을 하지 하지 않았도 볼 수 있는 있점이 있을 것 같더군요..

 

 

블랙뷰DR300G는 차량이 정지상태로 10분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G센서의 진폭감지가 수평으로 판단이 되면 프로그램의 자동셋팅값에 의하여 주차모드로 전환이 되어 사용자가 설정한 모션민감도의 허용치 안에서 모션감지를 하여 이벤트영상을 만들어 주며, 주차모드의 충격감지를 역시 사용자가 설정한 영역을 벗어나는 진동수치를 감지하면 이벤트 영상을 만듭니다. 이는 메모리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으로 영상 탐색시간을 줄여줍니다. 주행모드의 시작은 G센서의 진동이 1분간 지속이 되면 모드전환이 되면서 주행영상을 녹화를 합니다.

 

주차모드에서 충격등으로 이벤트가 발생이 되면, 주차모드의 해제가 우선이 아니라, 이벤트녹화가 끝나는 시점부터 주행모드로 바뀌는 프로그램의 셋팅으로 간혹, 주행소요시간이 1분이 지나도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전환이 안되는 경우는 주차모드상태에서 충격감지를 하여 이벤트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됨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리얼감도 세팅이다. 모션감지, 주차충격, 주행충격의 민감도를 실생활에서 녹화된 현장의 상황에 맞는 영상의 기준을 잡아 가는 것으로. 눈짐작으로 민감도설정을 여러번 하는것보다 실제 촬영된 재생영상의 이벤트가 발생되는 시점의 감도부분의 조절은 다른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블랙뷰DR300G의 거치대는 상하촬영각의 미세조절이 가능하여 좋은데, 특성상 미세한 좌우의 조절이 안되는 고정형이며, 본체를 분리할 경우을 대비하여 무사가 칼집에서 장칼을 꺼내듯, 거치대 안쪽에 있는 본체의 길이만큼은 주차버튼이 있는 왼쪽에 여유공간을 두어야 한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을 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기능추가가 되었으면 하길 바라면서 총괄적인 밝기설정의 5단계를 주차모드에서도 사용자설정으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G센서의 민감도가 따로 설정이 되는 것처럼 주차모드상태에서의 촬영되는 영상의 밝기설정을 사용자가 선택을 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주간주차감시에서 너무 밝은 영상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영상의 기록을 보시면 24시간제로 녹화가 되고 있으므로 24시간 단위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대만 사용자설정 주차모드 밝기적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뷰를 작성하면서 사용중인 카메라로 어제밤에 교차로 대기중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용자설정 밝기 주차모드에 적용 되었으면 하는 영상 밝기를 보관중인 사진들 중에서 골라 리뷰글에 올렸는데,

제일 높은 단계 영상밝기가 이정도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리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현재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자동차용블랙박스가 있으며, 가장 분포도가 높은 VGA급제품에서 완성도가 높다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있는 만큼 피타소프트의 블랙뷰DR300G의 출시도 성큼 다가와 있다. 현재의 만족도가 높다고는 하나, 체험 기간 중에 보여 주었던 열정과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기능의 추가가 있을 것이라 믿고, 차량을 운행하면서 차량용 블랙박스가 없으시는 분들은 늦지 않은 시일에 한대정도는 구입하여 추워지는 날씨에 목격자를 찾아 다니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피타소프트의 블랙뷰DR300G의 체험을 마무리합니다.지금까지 작은 체험글을 읽어 주신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할 것이며, 체험이 끝나는 20일까지 번외체험으로 최종 마무리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