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DMB 수신기 퍼스텔 DMR432 제품 리뷰]_5.상세비교
번호 : 42   글쓴이 : 몽이아빠(운영자)
조회 : 117   스크랩 : 0   날짜 : 2006.01.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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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tel 지상파 DMB 수신기...DMR432

5.상세비교

이번 장에서는 DMR432제품과 AGP-H1004제품, 그리고 간간히 위성파 DMB 가능한 SK C&C제품으로 각 네비게이션 제품과의 수신감도 차이, 화질이나 노이즈 부분에 대한 비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비교에 앞서, 본 리뷰는 1주일간 기기를 임대하여 체험해본 결과, 짧은 시간 제한된 환경에서 진행하였으며, 화질 부분에서 사진과 실제 보이는 이미지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더 잘나왔던 화면이 사진으로는 더 질이 안좋게 보일 수 있으니 사진만 보시지 마시고, 지문을 꼭 참고해주십시요.

또한 평가 부분은 주관적인 면이 없지 않으니 이점 염두해주세요. ^^;

(1)화질




▲위 제품들을 보시면, 왼쪽 작은 화면이 SK C&C(4.3인치-위성DMB) 제품입니다.
그리고 상단이 퍼스텔, 아래가 AGP-H1004제품이고요.
사진으로는 밝기 조절이나 디스플레이 화면의 콘트라스트 설정 등이 다르므로 어떤게 더 화면이 메끄러운지 판단하기 어려우실 듯 합니다.




▲가능한한 같은 화면일 때, 비슷한 디스플레이 결과물을 얻고자 비타스 제품의 화면설정을 조정해보았지만, 패널 자체가 다르다보니 좀 차이를 보입니다.
(위의 비타스700D 제품은 재생판넬을 사용합니다)




▲위의 사진은 삼성 패널을 사용하는 로드바이스 X-5제품의 디스플레이 화면입니다.
역시 패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이부분은 감안하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퍼스넬 DMR 432 제품은 AGP-H1004제품보다 약간 거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모니터 연결을 서로 바꾸어보아도 질감의 차이가 있을 뿐 AGP-H1004제품이 조금 더 세밀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식 불가능할 정도의 큰 차이가 아니고 화면 전환 속도도 거의 같은 상황이었으므로 문제삼을 정도는 아닙니다.




▲위와 같이 로드바이스 X-5 제품에 연결했을 때는 사진에서처럼 노이즈가 가로로 생겼습니다.
전원노이즈, 알터네이티브 노이즈라고 하는데, 필터로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고, DC-CONVERTER를 이용하여 전원 불리를 하면 해결된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약간 덜 꼽아야 신호가 잡히는 상황에서 잭을 끝까지 깊게 꼽으면 오히려 화면 신호가 불안정해지더군요.
호환되는 AV/INPUT 잭이 아니므로 로드바이스에 호환되는 잭을 사용해야 제대로 나오죠.

기기가 여러개다보니, DMR432 제품과 AGP-H1004제품의 단순 비교가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다시 정리해보자면...

*우선 아래 사진들은 VITAS-D700+DMR432 조합의 디스플레이 화면입니다.
















*아래는 터치앤조이+DMR432 제품 조합의 화면입니다.





*아래는 VITAS-700D+AGP-H1004 제품 조합의 화면입니다.






(위 사진 중, 오른쪽 화면)


(위 사진 중, 오른쪽 화면)


(위 사진 중, 오른쪽 화면)


(위 사진 중, 오른쪽 화면)

*아래는 터치엔조이+AGP-H1004 제품 조합의 화면입니다.






*참고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SK C&C 위성파 DMB 제품 화면도 올려봅니다.



▲왼쪽 아래가 SK C&C 제품







이상과 같이 각 제품화면에 따른 DMR432 제품과 AGP-H1004 제품의 화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기기도 많고 수신기도 두가지이다보니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주관적으로나마 저는 아주 미세하게나마 AGP-H1004 제품이 조금 더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해 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단정내리기엔 큰 변수가 있습니다.

같은 안테나를 사용한다면 화면의 상태가 조금 다르게 각각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에는 별도의 DMB 신호를 안정적으로 수신하기 위한 안테나를 구입하여 수신 감도를 개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각 업체별로 기본 포함된 안테나가 두 제품간 성능을 결정한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퍼스텔 DMR432 제품에 포함된 안테나보다 AGP-H1004에 포함된 안테나가 약간 좋다고 말하지만, 차이도 미세할뿐더러 이를 가지고 어느것이 더 좋은 제품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dmr432 제품은 화면의 종횡비에 따른 문제가 지적되어 왔습니다만, 대표가 직접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글을 남길정도로 해결을 자신하였죠.

이번 제품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제가 해결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전체화면 보기로 확인해본 결과 아주 미세하게 좌우 약 2미리 정도씩 편차가 있었지만 비타스에서만 확인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밖에 음질 부분은 큰 차이 없었습니다.

사족일는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 AGP제품과 미세하게나마 화질의 뭉게짐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화면을 4.5인치 로드바이스 제품으로 보았을 때는 확인되지 않지만 7인치 제품에서 느껴지는 것이었는데,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십시요.


위 사진은 UBIBOR, ARTEMIS 제품입니다.
USB 형태로 컴퓨터에 접속하여 DMB를 청취할 수 있는 제품이죠.

작게 보았을 때는 별다른 뭉게짐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아래처럼 키웠을 때는 다릅니다.


위에서 보시면, 약간 군데군데 화면의 거친 면이 보여집니다. 과도하게 화면을 키우면 곡선이나 직선부위의 일정 부분에서 화면이 갈라지는 듯한 모습인데, 아마 이런 현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위 사진은 비타스 D700 제품으로 DBR432 제품에 연결하여 본 모습인데 하트의 곡선 부분이 거친느낌이 듭니다.

AGP-H1004에서는 별로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이나 아래에서와 같이 별 차이없이 보여지기도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래쪽 화면이 AGP-H1004 제품)


(2)수신감도
DMB 방송용 전파의 수신감도는 상대적으로 고주파수를 사용하므로 그 수신율이 우수한 편입니다.
참고로 들어 지상파 DMB의 경우, 관악산에 있는 중계기가 천안까지도 잡힌다는 군요(카페 회원들 분 충청지역에서 수신 가능하다는 경험담을 자주 들어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는 충주휴게소까지 잡힌다는 이용기도 보았고요.)

일단 수신감도를 비교하기에 짧은 리뷰기간인 관계로 지방을 뛰지 못한점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짧은 테스트였지만 나름대로 난코스라 생각되는 터널과, 지하주차장, 빌딩숲, 골목골목 등을 다녀본 결과를 토대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수신감도에 대해서 수치를 들이대며 이건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고 하는 수치보다는 경험상 느낀 점이 어쩌면 제품 선택에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L-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면 물론 그 수신율은 대단히 높아집니다만, 이 제품에서도 역시 옵션사항이라고만 되어 있지, L-BAND-주파수대역(1~2GHz)-를 체험하긴 어려운 상황이므로 일단 두 제품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여의도로 들어오는 국회의사당 부근 지하터널에서 입니다.




짧은 터널(50미터 정도)인 경우엔 DMB 주파수 대역 특징상, 거의 끊김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여의도 광장 아래의 약 500미터(눈대중 ^^;) 정도의 터널입니다.
이 경우엔 모두 신호를 잠시 놓치고 있습니다.
잠시 정지되었다가 다시 이어지는 정도고, 시간은 총 주행 20여초중 5초 이내의 스탑화면 정도였습니다.


물론 DMB 라디오 방송도 수신율은 우수합니다.
UI 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AGP-H1004의 경우 DMB 라디오 방송의 경우 별다른 UI가 없이 채널표시만 됩니다.

끝으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주차장에서의 수신율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모든 제품 입구부분에서는 잘 나오고 있죠.


입구에 들어와서 완전히 하늘은 막혔고 20미터쯤 전진한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위성파와 DMR432제품, AGP-H1004 제품 모두 수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차례 30미터 정도 전진후 두 번째 턴을 하는 지점.
출구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퍼스텔 제품은 화면 정지.
AGP-H1004 제품은 아직 화면이 문제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위성파 DMB 제품도 화면이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길.










위와 같이 지하 2층에서 모든 제품의 수신이 끊겼습니다.

즉, 어느 제품이나 출구에서 30미터 이상 떨어지지 않은 경우엔 지하에서도 수신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신 불능 지역에 계속 있으면 1분이 채 되지 않아 곧 제품의 수신불가문구가 표시되었습니다.

(3)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UI상으로 AGP-H1004 제품은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부실합니다.
하지만 퍼스텔 DMR432 제품은 GUI가 구성되어 유저가 편하게 원하는 메뉴로의 이동, 기능 선택이 가능합니다.

화려하고 다양한 것은 없더라도 수신 주파수에 따른 칸 색깔의 차등화나 각 메뉴 이동시 폴다운 되는 부분 등 이해가 더욱 쉽게 디자인 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문자정보가 수신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DLS(Dynamic Label Segment)는 DAB 서비스로서 정보 창에 추가로 나타나는 문자정보입니다.
이 기능은 디지털 라디오 서비스에만 제공되는 것이고 오디오 이외에 다양한 데이터를 전송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 라디오(FM, AM)과 큰 차이죠.
퍼스텔 DMB 수신기에서는 모든 DAB의 DLS 문자 정보 서비스 수신 가능하므로 Gooooooooood!


ⓒ naViga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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