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맵이 다르니 사실 큰 의미를 두긴 어렵습니다.
동일 맵이라면 더 적나라한 비교가 될 터인데...
사실 맵피에서는 TPEG이 아직 그다지 큰 역할을 못 하는것 같네요.
[출처]
mbc/tpeg과 ytn/tpeg의 경로 비교.
일요일 새벽시간의 서울가는 고속도로는 길이 많이 막히는군요.
새벽 1시7~8분경 문막IC 부근의 tpeg정보 입니다.
여주까지 20KM 는 정체가 진행될것 같은 분위기..
mbc/tpeg의 경우 위의 정보처럼 적색의 정체표기를 안내를 하는데도 직진을 유도 합니다.
전방의 차량들은 거의 서행을 하는 브레이크등의 빨간꽃들의 향연이 눈으로 보이는 상황 입니다.
ytn/tpeg의경우에도 정체를 알려주시면 우회도로의 국도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이번에는 ytn/tpeg의 정보를 믿고 국도로 빠져나와 여주IC로 재진입..
막힘없이 20KM의 정체구간을 지나왔습니다.
이번에는 ytn/tpreg 정보의 한판승 입니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navikorea@gmail.com
맵피는 그닥 반영을 안하더라구요.
이번 5.5버전이 tpeg 강화 버전이라고 하니 그때 가서 다시 비교 해봄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