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MB 교통정보서비스 프랑스 상용화 기술 채택

프랑스에서 지상파DMB(T-DMB) 시험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T-DMB 교통정보 기술이 현지에서 상용화 기술로 채택될 전망이다.

1일 MBC 관계자는 "프랑스의 고속도로 사업자인 ASF와 방송네트워크 사업자인 VDL이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T-DMB 시험 방송에 한국의 교통정보 서비스 상용화 기술이 채택됐다"며 "현지 T-DMB 전환 일정에 따라 교통정보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은 지난 3월30일 프랑스 깐느에서 개막한 MIPTV 전시회에서 프랑스에서 시험방송중인 T-DMB 교통정보를 시연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이번 MIPTV 행사를 통해 한국의 T-DMB 교통정보 서비스 기술이 선진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향후 다른 국가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프랑스는 4월중에 T-DMB 방송국을 선정,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픽스트리가 프랑스 최대 방송송출공사(TDF)의 시험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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