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 N2] 그 분이 오셨어요2-1

2. 지름신 용산으로 점지하시다.

가끔 용산쪽으로 갈 일이 있는 지라 가격대를 알아보니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용산쪽이 값이 좀 싼편이더군요 대체로 44만원 내지 45만원 정도 (2기가 기준)하더군요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매장에서는 더 싸게 부르는 곳도 있었지만 이런 곳은 대부분 처음에 부르는 가격만 싸고, 안테나니 뭐니 필요한 것까지 하면 거의 그 가격이 그가격이더라구요, 전자랜드 쪽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부르는 듯이 보이네요 저도 그곳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뜯기 전에 찰칵, 두근 두근 (합해서 4근?)

왼쪽 옆의 것은 액정보호필름이고 상자위의 것은 실내용 DMB 안테나입니다. 만원만 더 주면 껴준다고 해서 그랬는데 당한 거 같네요, 왜냐하면 지금 빨간 표지를 한 보호필름을 부착을 했는데, 터치감이 약간 빡빡하더라구요(네비가의 어떤 분이 그러시는데 싸구려는 종종 그렇데요 ㅋㅋ)

포장을 뜯기 전에도 2기가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박스가 디자인 되어 있네요, 사오자마자 며칠 후 펌웨어 업글(V1.3이던가)이 있어서 업글했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판매하는 분에게 최신 버전이죠? 를 거듭 질문하고 구입했는데,  지꾀에 지가 넘어간것 같네요 ㅋㅋ)

나중에 사진과 함께 올리겠지만 스위치 달린 시거잭의 구입도 이번 펌웨어로 무의미하게 되었다는 글도 있던데,  우씨 며칠상간으로 우째 이런일이 ㅠㅠ...

어떤 분은 원래 N2제품 안에 보호 필름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없던데요, 설명서에도 없는거 같구요 어느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하튼 구성물품은 사진과 같네요 카드 리더기도 오작동되는게 좀 있나보던데, 저는 업글할 때 아무 이상없는 거 같더라구요, 뽑기는 잘된 거 같네요 그런데 보호필름을 붙이려 화면을 닦다 보니까 화면에 지워지지 않는 하얀 점이 하나 있던데 크게 눈에 띠지 않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