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나비를 구입하고 사용한지는 한 2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운전자 중 네비게이션의 유용성을 다들 아실 겁니다.
저도 또한 오랜 눈팅과 고민끝에 아이나비를 결정했습니다.
지도하면, 맵피와 아이나비, 만도맵등 대표적인 것이 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유명한 회사들이 (???일렉스렉이션, ??웨어 등)...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화면의 크기, 수신율, 안내의 정확도, 메머리 크기, 소리크기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만 후회하지 않고 오랜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장점 :
1. 이런 고민끝에 고른 아이나비는 화면크기는 작지만 운전시 화면의 작음의 영향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도 화면 설정으로 크기 볼수있고, 소리의 크기와 정확도로 충분히 카버가 됩니다.
2. 수신율도 1~5분안에 수신율 가능하고, 경로이탈 했을경우에도 다시 경로를 재탐색해서
다시 안내해줍니다.
3. 기타 메머리나 맵의 선명도 , lcd등 모두 좋습니다.

단점 :
1. 그러나 지방을 가거나 시내의 오랜된 정리안된 구길을 가면 100m, 250m후에 좌회전, 우회전 할때 거리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져 무심코 지나가다가 아까 그길이었나?
하는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합니다.
이는 지도의 업그레이드시 아직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이점은 다른 맵들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결론 :
1.저는 사용자의 기호와 습성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도 오랜끝에 네비게이션의 고른 사용자로서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그중에서 편하고 정확하며,
앞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고르셔도 무방하고 만족스러워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2. 네비게이션은 구입시 최신기기도 좋지만 많은 유저가 선택하고 사용해서 만족도가 높은 네비게이션을 고르셔야 후회가 적습니다.
ps : 제가 앞에서 부분 더 설명드리면 좋겠지만 그러면 내용이 길어져 읽기에 부담스러워서 나름대로 정리했습니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20 19:58)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2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