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고급형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출시

 이번 출시된 ‘아이나비 G1+’는 향상된 멀티태스킹 속도와 첨단 센서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아이나비 7인치 모델가운데 최초로 700Mhz CPU를 채택 DMB, 동영상, 길안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가지 첨단 기술도 탑재됐다.

‘조도센서(Light Sensor)’는 주변 환경의 빛을 자동으로 감지해 LCD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주행 중 운전자의 눈부심과 흐리게 보이는 불편을 최소화해 준다.

또 차량 주행 속력이 올라가면 안내 음성이 증폭되는 ‘볼륨자동조절’ 기능과 음성정보만으로 안내하는 ‘LCD OFF’ 기능 역시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시해 기기에 탑재됐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G1+’는 직관적이며 능동적인 경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UI와 그래픽을 새롭게 개발한 ‘아이나비 SE’를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는 단순하고 세련된 화면을 통해서 효과적인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G1+’는 아이나비 7인치 모델 중 최고 사양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라며 “최신의 기능들을 활용한 최적화된 길안내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G1+’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아이나비 G1+▲42인치 LCD HD TV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진행한다.

 ‘아이나비 G1+’의 소비자가격은 용량별로 2GB가 45만 9000원, 4GB, 8GB가 각각49만 9000원, 54만 9000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