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3D내비게이션은 3D로 맵을 훌륭히 잘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사와 가깝다는 지니3D맵이 적용되어 있는 제 내비게이션은 얼마나 잘 표현해 냈는지 궁금하더군요.

운전하면서 몇 장 찍어봤는데 도저히 무리일 것 같아 뜯어서 집에와 사진 찍어 봤습니다.

 

봉은사1.jpg

봉은사.jpg

 

처음으로 잡아본 곳은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인데요.

상당히 자세하게 봉은사를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3D게임처럼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ㅎ

 

 

 

 

서울역.jpg

 

그 다음으로 비교해 본 곳이 집 근처 누리꿈 스퀘어인데요.

건물양식이 특이해서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곳인데,

그 특이한 건물양식도 그대로 재현해 놨더군요.

집에서 이곳저곳 알만한 장소를 입력해보고 모의주행을 시켜봤는데요.

입체적으로 잘 표현된 건물들을 보며 모의주행을 해보니 길도 찾기 쉽고 좋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3D내비게이션을 구입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