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하였기에
실제 맵을 만든 회사의 의도와는 다를 수가 있다는 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루센맵 구동 시 첫 화면입니다 네비게이션 기기 위치가 애매하죠?
시험용으로 위치를 수시로 바꿔서 구동해보느라 위치가 좀 애매할 때 찍었습니다.

초기화면을 지나면 경고 문구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화면이 등장합니다.
본체회사마다 틀리겠지만 기기 메뉴화면과 루센 메뉴화면이 동시에 등장하는군요.

경로를 설정하게 되면 실행되는 지도화면입니다.
일단 글씨체를 설정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드네요.
지도에 표시되는 여러 주요 지표들 (예를 들어 주유소나 학교 같은 것들은)을
화면에 표시하거나 생략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굳이 필요 없다면 지도에서 생략하는 것이
길 찾을 때 한결 눈이 덜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맛집이나 숙박지 등등 테마검색 기능도 있습니다!
관광명소라든가 지역축제나 행사 등도 저장되어있어 의외로 괜찮은 기능인 듯하네요.
초보자분들께는 더욱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메뉴화면은 총 3페이지로 나누어져 있네요.
기본적으로 화면 하단에는 기본설정이라든지 볼륨 조절, 편집버튼과 미리 설정해놓은 집이나 직장으로 안내해주는 ‘집으로/일터로’ 라는 버튼이 있었습니다.
네비의 디지털적 딱딱함을 부드럽게 유화시켜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몇 가지 화면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익히 들었던 루센 그래픽 정말 끝내주더군요.
캡쳐에 세세하게 담진 못했지만 야간 주행모드는 정말 최고였구요. 지하철 출구 찾는 기능은 무척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교통 표지판 표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캡쳐는 주행화면 오른쪽의 버튼 하나만 건드려주면 될 정도로 아주 간단하구요.

저희 집으로 가는 길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주 정확한 지형과 지물표시를 보여주었고, 길 찾기 능력도 뛰어나더군요.
만족할만한 맵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네비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사용해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아이나비에 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인데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네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처음 작성해보는 리뷰라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후에는 더 높은 퀄리티로 비교 사용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몽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