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8082 "TPEG" 과 "교통 정보 없음" 비교 운행기

                ☆ SM-8082 "TPEG" 과 "교통 정보 없음" 비교 운행기 ☆

▷ SM-8082, MBC TPEG 주행기

목적지를 "한글 초성" 만으로 파워 검색 할 수 있어 편리 합니다.

목적지인 "안양시 호계동"을 초성만으로 정확히 찾아 냈습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안양시 호계동까지 거리는 42.7km, 추정 소요시간은

1시간 12분 입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을 출발한 시각은 오전 11시 48분경 입니다.

MBC TPEG으로 제공하는 자막 뉴스를 터치 하면 해당 소식을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어 줍니다. 내비가 길 안내 뿐만 아니라 정보도 전해 주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좌측 메뉴 버튼을 누르면 순간 메뉴가 보이는데 원하는 것을 재 빨리 터치해서

선택 합니다.

DMB 메뉴를 누르면 내비게이션 맵 위에 자그마한 방송 화면이 보입니다. 

DMB 방송 화면을 터치하면 단계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결국에는 사진처럼

자그마한 아이콘으로 남게 됩니다.

방송 화면을 터치해서 채널도 바꾸고 위치와 크기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MBC TPEG으로 수시로 교통 정보를 받아 최선의 경로로 수정 합니다.

가는 도중에 SK 주유소가 길 건너편에 보였습니다. 여기서 디지털 허브 아이콘이

보이기에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SK가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보는 디지털 허브 업데이트 파일을  SM-8082에

내장 된 블루투스 기능으로 다운로드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 하는 과정 입니다.

디지털 허브 업데이트 파일을 설치 하고 있습니다.

SK 디지털 허브 랜드는 동화, 영화, UCC/연예, 북카페, 주변정보, 스피드메이트 존의

메뉴를 제공 합니다.

청담대교로 진행 하여 성남 방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성남 방면 동부간선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산한 도로 사정으로 상쾌한 기분에서 주행 할 수 있었습니다.

성남 IC 방향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유료 터널인 청계터널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청계 터널 입구가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터널을 나오니 청계 톨게이트가 보였습니다.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최고의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평촌 IC 교차로 150m 전을 지나고 있습니다.

상세한 그림으로 평촌 IC 방향 출입구를 보여 주었습니다.

교차로 진행 방향을 그림으로 보여 주니 누구나 쉽게 진로를 찾아 운전 합니다.

목적지 전 1.2km 지역으로 긴 고가 도로 밑을 지나고 있습니다.

위성 신호를 오랫 동안 받지 못해 맵 움직임이 정지 되었습니다. 이 것으로 결국

차량이 교차로에 도착 했어도 아직 도착 하지 못한  것으로 표시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맵이 차량 위치를 인위적으로 조정 하는 방법 밖에 없겠습니다.

위성 신호를 받지 못해 내비게이션은 교차로 전 220m를 표시 하고 있지만 차량은

이미 교차로 앞에 도착해 있는 상태입니다. 내비게이션을 참고 하여 운전자가

직접 교통 상태를 확인 하여 운행 하는 것이 바른 운전 방법 입니다.

오전 11시 48분에 출발 하여 최종 목적지에 도착 한 시각은 오후 1시로 총 소요 시간은

1시간 12분 정도입니다. 공고롭게도 주행 추정 소요 시간과 같게 걸렸으니 SK, SM-8082

정말 대단한 내비게이션입니다.

목적지를 방문한 이유는 컴퓨터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살펴 보니

출력 포트를 잘못 연결 해서였습니다. 다른 구멍에 끼워 넣으니 잘 나왔습니다.

문제를 해결 하고 옆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우렁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아웃백이니 뭐니 고급 식당 다녀 봤지만 한국인은 역시 한식이 맛있더군요.

▷ SM-8082, "교통 정보 없음" 주행기

SM-8082는 초성만으로 목적지를 검색해도 잘 찾아 줍니다.

초성 파워검색 결과로 중간에 목적지인 중랑구 상봉동이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이 제공하는 교통 정보 없이 최단 경로, 무료도로 조건으로 경로를

검색 했습니다.

거리 31,1km에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4분으로 경로 요약 되었습니다.

좌측 상단에 최단, 무료란 경로 검색 조건이 보입니다.

오후 3시 51분경에 목적지인 중랑구 상봉동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인덕원 방면 흥원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갈현 삼거리 전 3.2km 입니다.

47번 국도에서 갈현 삼거리를 지나 도서관 삼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일반 도로인 도서관 삼거리를 지나고 있습니다.

과천시에서는 도로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TPEG를 이용 했다면 분명 이 길을

안내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서울대 공원 방면 일반 도로를 지나 가고 있습니다.

남태령 지하 차도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초구 양재동의 일반 도로를 달려 목적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좁은 도로를 달려서 짧은 터널도 지나 갔습니다.

좁다란 이면도로를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분리대가 보이는 이 도로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맵은 좌회전을 안내 했지만 길 없이 도로에 분리대가 있어 불가능한 곳 이였습니다.

여기도 역시 내비게이션은 참고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심각한

맵 오류이니 신속히 고쳐야 겠습니다.

이 교통 안내판이 보이는 곳 앞에서 잘못 좌회전 안내 했습니다.

우회전 하여 나아 가니 바로 좌회전을 안내 했습니다. 맵이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남부순환로 방면으로 좌회전 하라는 안내 멘트가 있었습니다.

포이 사거리로 남부 순환로 방향으로 진행 했습니다.

주로 좁은 이면 도로로만 안내 하니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치 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 하고 있습니다.

좁은 이면 도로를 이리 저리 달리다 보니 코엑스 교통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코엑스 무역센터를 앞에 두고 드 넓은 도로를 씽씽 시원히 달리고 있습니다.

영동대교 남단에서 북단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영동대교 북단은 언제나 혼잡한 곳 입니다.

군자교 방면 동2로를 지나고 있는데 고가 도로 모습을 자세히 보여 주었습니다.

목적지인 상봉동에 도착 하기 직전 입니다. 골목길에 있는 단독주택의 위치를

약도로 정확히 보여 주었습니다.

오후 3시 51분경에 출발하여 목적지에 오후 5시 19분경 도착 했습니다.

1시간 28분 걸렸으니 TPEG의 1시간 12분에 비교 하면 16분 더 늦었습니다.

최단경로에 무료도로를 선택 하고 교통 정보 없음으로 주행 한 결과로 좁은 이면

도로를 주로 달렸고 좌회전 우회전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행에서 발견한 문제점은 좌회전 할 곳이 아닌데도 그렇게 안내 한 것과

최단, 무료 조건으로 검색해서 주행 했음에도 TPEG이나 패턴 문구가 보였던 것 입니다.

아뭏튼 비교 테스트 결과 역시 TPEG과 패턴으로 검색 해서 주행 해야만이

보다 빠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MBC TPEG을 이용한 주행 테스트에서 실제 소요 시간과

예상 추정 소요시간이 1시간 12분으로 같게 나온 것을 경험 하니 맵이 제공하는

교통 정보에 믿음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