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맵 내비게이션 과연 쓸모 있나?
http://www.kbench.com/digital/?no=84916&cc=0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navikorea@gmail.com
3d 대세입니다^^
전...그저 상술일 뿐, 그만한 값어치를 하긴 어렵다는 생각인데요~
맵사로서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으니 뭔가 유료화 명문을 만든것이죠.
그 틈새를 또 노린게 아틀란 3D같은 무료 3D맵이고...^^
3d 맵이 시인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틀란처럼 무료면 더 좋고요....
저는 지니 2d와 3d모두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시인성이나 경로안내에 따른 길찾기 등등....
3d가 훨 좋아보이고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도심지에서 복잡한 길일수록 3d에서 저 편리함을 느끼는거 같애요..
말씀하신것은 음성안내가 상세해서 좋다는거지, 건물을 3D로 표현했기 때문에 좋은게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 기능은 2D에서도 가능한 것이고. 지금 말씀드린건 비쥬얼 측면에서입니다.
3D 건물들이 길을 가리기도하고, 좀 먼 지점의 교통정보나 다리 건너편의 교통상황이나 우회시 능동적인 길안내엔 방해되지 않으시던가요? 그냥 난생처음 가는 초행길에서는 좀 좋아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오히려 3D가 좌,우회전을 나타낼때 건물을 알려주니(2D로 단순히 위치를 표시하는 것보다)오히려 편한것 같습니다. 300m 앞, 50m 앞이라는 음성에 간혹 포인트를 지나칠때가 있었는데 3D는 이점에서 포인트를 찾기에 편한것 같습니다
시인성이라는게 눈으로 볼때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죠.
사실적인것은 인정하나 시인성은 떨어지니 2D가 더 좋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2D 90도 버드뷰가 가장 시인성은 좋기에 운전할 때 전방, 좌우 길의 경로나 막힘 등을 감안한 운전에 더 유리하다는 주장입니다. ^^;
3d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