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 양쪽 모두에 고맙단 소리 듣고 살기...
친환경 저농약 감홍사과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친환경 매장인 "초록마을"납품하는 사과고요.
저흰 웅이 아토피 때문에 껍질째 먹는 사과만 몇 년째 한 농장에서 사먹고 있어요.
그리고 친한 분들이나 소개로 같이 사드시는 분들 모아서 좀 더 싸게 구입하고 있고요.
제가 이렇게 페북에 소개하는건 특유의 제 "오지랖" 때문인데요...
실은 추석때 기스과 같이 먹을 분들 모았다가 80박스나 나가는 바람에 와이프가 피곤해해서, 이번엔 감홍사과 처음 주문하는거라 같이 몇 분 조용히 나눠먹었답니다.
근데 다들 맛나다고 더 사신단 분들 여럿 계시네요.
(사실 여러번 고민했습니다. 먹는건 저마다 맛의 기준이 다르니...)
상태는 사진 정도고요.
좀 작고 달콤합니다.(감홍 품종이 신맛이 나지 않는 달달한 쪽이라네요.)
이미지 참고하셔서 원하시는 분은 오늘 자정까지 입금과 메시지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저도 한두 박스 더 살거고,
마지막 수확한거라 올핸 감홍사과 마지막이라네요.
마침 드셔본 분들이 두 분 더 같이 사자 하시니 한 번 또 오지랖질을...흠!
오늘 자정까지만입니다.
문의는 댓글로만!
주소나 연락처 등 배송지 정보는 메시지로~
게시물 원본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53452768028046&set=a.123704201002908.9350.100000899865283&type=3&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