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어던, 1651. 초판 표지

-홉스 Leviathan 1651

정식 제목은 『리바이어던 혹은 교회적 및 정치적 국가의 소재 ․ 형체 ․ 권력』이다. 책명 리바이어던은 『구약성서』 ｢욥기｣ 41장에 나오는 바다괴물의 이름으로, “땅 위에는 그것과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33~34절)라고 기술되어 있듯이, 인간의 힘을 넘는 매우 강한 동물을 뜻한다. 홉스는 국가라는 거대한 창조물을 이 동물에 비유한 것이다.

리바이어던...링크 자료 http://blog.daum.net/windada11/876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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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상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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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상 인문학은 투자에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경제학적인 재무제표나 테크니컬 부분이나 심리적인 요인외에도... 인문학은 그 밑바탕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그런 의미에서 강추...ㅎㅎ

    2011년 3월 8일 오후 4:01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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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상 제가 요즘 읽는 서적은 손자병법과 사마천의 사기....입니다. 다음은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볼 생각인데 그다음에 추천서적중에 하나 골라봐도 되겠네요...

    2011년 3월 8일 오후 4:03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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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승 개인적으로 '00 하는 법' 따위의 처세술, 기술적 테크닉에 대한 잡서들을 경멸합니다. 
    근데 간만에 고전들 다시 보려면 머리에 기름칠좀 해야할것 같아요. 
    술먹으면서도 쏙쏙 들어오는 책 만들면 대박일 듯!

    2011년 3월 8일 오후 4:25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