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파머스반_산뜻한 수제햄버거

수제햄버거라...흠.

사실 햄버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처음 먹어본 게...20살, 대학생이 되고나서야...ㅋㅋ

워낙 쌀밥을 좋아하다보니...그래서인지도...

일단 인스턴트가 아니고,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다니 좀 기대를 했지요.

주차 자리 딱 하나 있습니다. 잘 하면 두 대?

미리 전화해두는 것도 좋겠죠.

메뉴판.

최신 메뉴는 여기에서... http://blog.naver.com/farmersbarn

사진을 좋아하는 주인장이신 듯 합니다. 

천장은 높습니다.

오징어링...좋아하는 분 많으실 듯

이쁩니다.

이런데 계란 하나 올리니 참 화려해 지는군요.

샌드위치 스타일...다진 고기가 듬뿍.

이렇게 얌전히 먹는걸 상상하며 시작하지만...

결국 이 지경이 되기 일쑤...ㅋㅋ

전경을 찍지 못 한 건 화각이 좁은 렌즈 탓만...ㅋ

대체로 깔끔하고 정갈하고, 만족스러운 수제버거. 파머스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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